7년전에 오라노트와 b&w cm1 사놓고 거의 매일 들락거렸어요...
그래봐야 눈팅이었지만요...
제 수준엔 너무 적당하고 아름다운 녀석들이라 아끼고 아껴서 듣고 있지요...
좋은 소리 들어 봤지만 아무래도 이 이상은 제겐 의미없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
가을에 시골 집으로 들어가려고 준비하다 보니 거실에 놓을 오디오에 대한 고민이 듭니다.
아마도 또 오라노트로 구입하겠지요...
이번엔 스피커를 조금 큰 걸로 해볼까 생각도 합니다...
또 b&W로 할까... 아님 다른 걸로 할까 고민하고 있고요...
들어와서 차근차근 여러 글을 읽어보니 기분이 좋으네요...
노력하시는 april music도 멋지십니다...
종종 들를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