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 AV Show 후기

by 황일기 posted Dec 15,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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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국산 오디오들의 약진이 두드러진 행사 였습니다 에이프릴이 그 최전선에 있다는걸 새삼 실감 했습니다 결론부터 말 하자면.. 메인 시스템(DP300 +S300+ Oracle100 + MSD Moon Speaker) 의 메칭은 정말 환상적 이였습니다.... 생각보다 소리가 넘 화사하고 깨끗하고 투명해서 정말 이젠 외제가 부럽지 않을 정도라고 느끼는 순간 이였습니다. 꼭 똑같은 메칭으로 한번 세팅해 보았으면 하는 욕심이 무척 많이 생기더 군요.. 다 덜 디자인도 넘 휼륭해서.. 모르시는 분들은 외제인줄 알더군요.. 암튼 성능에서 디자인 까지 한국 오디오를 한단계 업그레이드한 에이프릴 이였습니다.. 그외 이스라엘의 모렐 스피커는 생객보다는 조금한 사이즈 였습니다.. 무척이나 예술성이 뛰어난 디자인의 스피커였습니다 하지만 음질은 아직 Break-in 이 않되었는지.. 메인 시스템(DP300+S300+오라클+MSD 스피커) 조합 보다는 떨어지는 소리를 들려주더군여..중간에 시스템을 바꿔 가면서 들었는데.. 유럽산 스피커 유닛에 길든 저로써는 적응이 잘 않되었습니다.. 새로출시되는 스텔로 라인업의 디자인도 그정도면 휼률 합니다. CDA200SE는 타 업체 청취실 에서 많이 사용 하거군요.. 정말 정보를 짤 글거서 스피커로 쏴주는 느낌입니다 무척 현대적인 소리였습니다 새로나올 트렌스 포트에 무척 기대가 큽니다.. 그외 다른 브랜드들은... 그날 AV 쑈에서 가장 인상 남았던 브랜드들은 에이프릴,민성, 골드 문트,MSD, 금잔디 음향 등등 이였습니다.. 골드문트야 그 정도 가격이면 당연했구여.. 금잔디 음향의 프로젝트 알파도 작은 북셀프 치곤 상당이 평탄하고 깨끗한 음을 들려 주었습니다(상당히 투명 했씁니다) MSD는 디자인만 강조한 스피커는 아니였습니다.. 소리또한 넘 좋았습니다.. 금속성의 인클로저는 확실히 공진이 없더군요 .. 민성은 소스기로 CDA200SE를 사용 하더군요.. 로열마치 참 듣기 좋더군요.. 국산 오디오의 자존심 에이프릴.. 계속해서 좋은제품 만들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