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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asana.x-y.net/review.htm 안녕하셨습니까? 지난 4월 아이어쇼에서 Aura note를 선물 받은 사람입니다. 사용기가 늦었습니다,.. Note를 선물 받고, 사용기를 작성해야 하는데,.제가 조용하게 청취하고 사용기를 작성하는데 시간적 여유가 없고,.작성하기도 뭣해서,.딸아이에게 부탁하였습니다. 다행히 딸아이가 이 제품을 너무 좋아해서,.아마,.조만간 딸아이 방으로 이동할 것 같은 느낌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사용기도 제가 작성한 것이 아니라, 딸아이가 작성했습니다. 물론 제가 글자 하나 수정한 것이 없습니다. 내용을 보니 많이 빈약한 것 같습니다만,.어찌 보면, 평범한 내용이 더 마음에 듭니다. 오디오 전문가님들이 쏟아내는 화려한 수식어 것 보다. 젊은 층이 선호하는 디자인과 제품을 직접 보고,.듣고,.촉감으로 느낌 점을 평이한 문장으로 작성한 것 같습니다. 2주 전쯤 스피커 추천도 받을 겸해서, 토요일 방문한 적이 있습니다만,.. 사용기는 아래 내용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김태하 드림 =============================<리뷰 본문>======================================= http://asana.x-y.net/review.htm (사진과 본문출처) 롯데리아에서 그 흔한 콜라 한 잔도 당첨되지 않는 우리 집의 당첨운이, 오디오 쇼에서 대박을 터뜨렸습니다. 무려 오디오에 당첨!(에헤라디야) 자다가 소식 듣고 뛰쳐나가 오디오를 받은 것까지는 좋았는데. 문제가 생겼으니, 대체 어디에 이걸 두냐... 거실은 이미 선점 중인 오디오가 있고. 방에도 오디오가 있고. 결국 둘 곳이 안방밖에 없다는 것에 결론을 내렸지요. 방 구조를 간단히 변경해, 침대 옆에 오디오를 두었습니다. 크기도 적당하고 디자인도 깔끔해서, 방에 두기에는 참 좋은 제품인 것 같네요. 그나저나 밖에서는 MD랑 MP3 듣지, 집에 오면 심심할 때 오디오 듣지. 자기 전에 이것까지 들으면 그야말로 음악 인생이 따로 없겠군요. 잘하면 집에 모차르트 하나 나오시겠습니다. 1. 일단은 겉을 뜯어보자 일단 처음 봤을 때의 느낌은, 깔끔하고 세련되었다는 점. 물론 이건 첫인상입니다. 하지만 사람을 볼 때도 첫인상과 실제 모습을 혼동하면 안 되듯, 여기서도 첫인상에만 혹하지 않고 좀 더 파헤쳐보도록 하지요. 일단 겉이 거울처럼 되어 있네요. 앞에 서성거리면 제 얼굴이 비춰져요. 일명 거울 재질이라고 통칭하겠습니다. 시디가 엄청난 속도로 팽팽 도는 모습이 그대로 보입니다. 그리고 CD 부분을 한 번 보죠. 보통 CD를 밀어 넣거나 안으로 넣는 구조가 일반적인데 비해, 이건 고정 추 같은 걸 수동으로 들어낸 후. 마치 LP판을 놓듯이 CD를 살짝 놓고 추를 올려놓는 구조로 되어 있다는 게 특징이에요. 독특한 구조입니다. 이렇게 설명하면 또 의아해하실까 싶어 강조합니다. 추를 놓는다고? 그럼 시디 돌 때 추가 이동하지 않을까? 그럼 제품을 판매할 수가 없죠(웃음) 신기하게도, 추 자체에 무게도 있을뿐더러 자석 재질이 있습니다. 그래서 CD위에 있는 저 추를 시디 위에 올리면 S극과 N극이 반갑다! 하고 인사하듯 철썩 달라붙습니다. 그리고 시디 넣는 부분 위에 있는 유리가 좌우로 움직여요. 아마도 먼지 쌓이지 말라는 의도에서 만든 구조인 것 같습니다. 아니면 시디 팽팽 도는데 벌레라도 뛰어들까봐 그걸 방지하려고? 제가 제작자 입장이 아니니 멋대로 추리할 수밖에 없지만...일단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유리는 하나로, 저 유리판을 적당히 덮고 싶은 부분에 왔다갔다 하며 수동으로 옮겨주시면 됩니다. 오디오 본체에는 저렇게 버튼이 있습니다. 손가락 보이시죠? 조작도 매우 간단합니다. 여기서 보니 오디오의 기본 재질인 일명 "거울 재질"이 더욱 더 돋보이는 것 같습니다. 손이 너무 적나라하게 찍혔습니다. 트랙 표시 스크린에는 붉은색 계열의 글자가 뜹니다. 굳이 붉은색이라고 하기보다는 약간 분홍색이 가미된 붉은색. 겉은 거울 재질로 차가우면서 도도한 느낌을 가졌으면서, 글자는 따뜻한 붉은 계열이라 조화가 꽤 잘 되어 있다는 느낌입니다. 테스트한답시고 버튼을 눌러댔더니, 옆에서 본체 건드리지 말고 리모컨으로 해!라고 핀잔이 들어와서, 리모컨도 아예 내친김에 리뷰를 해 버리겠습니다. 리모콘은, 일단 작아서 안방용으로 쓰기에 좋습니다. 생긴 걸 잘 보시면, 마치 &#49073;&#49073;이(소포 보낼 때 깨지지 말라고 싸주는 공기 들어간 비닐)처럼 되어 있습니다. 제 손 크기가, 대충 CD보다 약간 큰 정도인데 그 안에 쏙 들어갈 정도니까 얼마나 작은지 아시겠죠? 그리고 요즘 핸드폰들이 슬림을 지향하는 것에 영향을 받았는지, 비스켓을 연상시키는 얇은 두께를 자랑합니다. 가볍기도 하구요. 가끔 배고프면 자기도 모르게 야금 씹어먹을 것 같습니다.(먹으면 안됩니다) 2. 겉만 보지 말고 속을 보라 우리는 오디오를 받았지 장식품을 받은 게 아니라서, 음질을 일단 테스트해봤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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