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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대님의 글은 정말 핵심을 찌른 글이라 봅니다. 제 대접을 해주면 제 값정도는 한다는 것이요. 일본에서 왜 비싸게 팔리냐구요? 소리가 좋으니까 그렇지요. 물론 상대적입니다. 저희 사무실에서 지금 그림에 나온 모든 앰프들이 잠시 비교대상으로 스쳐지나갔습니다만....상대가 안되었습니다. 그래서 마크 383만 남았고 그것과 비교를 해서 리뷰를 썼지요. 그런데.... 중요한 것은 아래 손선생님의 글도 거의 맥을 정확히 집으셨다는 것입니다. 이미 다음 제품에 두분의 뜻이 상당히 담겨진 작품으로 해 볼라고 노력하고 있고요. DP300으로 또 헷갈리게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이번엔 좀 많이 안 헷갈릴 것입니다. 조금씩 나아진다는 것은 좋은 일이고요 아주 많이 나아진다는 것은 매우 기쁜일 이지요. DP300은 아주 많이...를 생각하고 만든 것인데 한번 들어보세요. 그리고 또 쓰고도 단 충고를 주시길.... 감사 ☞ ----------- 조성대 님의 글 ------------- 안녕하세요 전 이 게시판에 글을 잘 올리는 편은 아닙니다. 아래글을 읽고 저도 몇가지 느낀점이 있어서 몇자 적습니다. 몆부분에서는 사장님과 생각이 같고 몇몇부분은 질타하신분의 생각과도 같은점이 있습니다. 제가 스텔로를 접하게 된건 CDP 200이 처음이었습니다. 그전에 태광의 TCD-2를 사용중이었습니다. ( 물론 귀동냥은 열심히 하고 다닐때 였습니다.) 그이전 국내 CDP들은 고역의 해상도가 좀 멍청해서 마음에 안들었엇습니다. 그러다 TCD-2를 듣고는 이건 고역이 좀 뻗힘이 좋구나 생각했는데 계속들어보니 이번에는 귀가 아프더군요 그럴즈음에 스텔로 200 을 알게 되어 구입하였습니다. 첨 들었을때의 감동은 ... 참 좋았습니다. 좀 더 들어 보고 다른 회사의 동일등급의 기기들을 들어보니 제 취향에는 스텔로가 더 좋았습니다. 고역의 확장성은 제가 제일 좋아 하는 특색이거든요! 그러다 200SE를 들어보니 좀 더 고역이 다듬어 졌더군요.그래서 200SE로 바꿨습니다. 그런데 이때 까지는 앰프와 CDP 연결케이블을 김치호님 은선인 4BU 언바란스를 사용중이었습니다. 그런데 다른분이 스텔로는 발란스연결해야 더 좋은 소리가 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발란스은선과 동선을 역시 구해서 물려 보았더니 소리가 다르게 나오더군요 (전 개인적으로 은선을 더 좋아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소리의 착색때문에 은선을 선호하지 않더군요) 그후 AI300도 여러조합으로 선재를 바꾸어 가며 조절해 보고 귀동냥도 해 보니 "후루텍, 리버맨오디오, 실텍등" 여러가지 고급선재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선재들의 가격을 알고나서는 ......현실과의 합일점을 찿기위해 고민햇습니다. 전 아마 김치호님과 리버맨선재 정도에서 만족할것 같습니다. 그정도도 내가 원하는 소리의 80% 이상을 내어 주니 별 불만이 없습니다. 요즘은 DA220을 연결해서 더 마음이 푸근해 지는 음악을 듣고 있지만....(특히 이네사 갈란테의 카치니의 아베마리아는 정말 좋습니다.) 얼마전 까지만해도 저도 스텔로인티는 별로로 생각했었습니다. 처음 인티가 나왔을때 바로 구해서 전기를 먹였더니 소리가 좀 이상햇습니다. 가볍고 좀 들떠 있는듣한 소리라고나 할까! 하여튼 제 취향이 아니였습니다. 그래서 대리점에 다시 반납을 했엇습니다. 그러니 속으로 CDP는 좀 만드는데 인티는 영 아니네 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다 올해 다시 스텔로 인티가 수중에 들어 오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좀 제대로 사용해 보자는 생각에 워밍업도 3-4시간정도 시키고 현재의 제 형편에서 최대한 좋은 선재도 이용해 보았습니다.( 차폐트랜스도 사용하고 케이블도 전부 새로 갈고) 그랬더니 소리가 달라지더군요. 제 B&W N 805 가 제일 좋은 소리를 들려주었을때 였다고 생각됩니다. 듣는동안 부담없이 들을수 있었고 예전의 튀고 쏘는 경향도 느낄수 없엇습니다. 음색도 마크나 크렐과의 비교보다는 길이 다르다고 느꼈습니다. 좀 밝고 화사한 소리로 저에게는 좋았습니다. 물론 좀 더 부드러우면서 고역의 해상도가 좋앗으면 하는 생각이야 있지만 이 앰프의 가격을 생각하면 불만은 없었습니다. 지인께서 올 여름 일본 동경의 전자제품 양판점에서 "오라"상표로 전시된 스텔로를 보시고 가격을 읽다가 놀랐다고 합니다. CDP가 288,000엔, 인티가 312,000엔에 팔리고 있었다고 합니다. 나란히 팔고 있는 아캄 인티인 A85가 128,500엔에 팔리고 있었고 오디오 아날로그 프치니 SE LE가 198,000엔에 팔리고 있더랍니다. 우리가 한국에 살기에 이기기를 지금의 가격에 구할구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어느나라든지 가격대비 성능이 안되면 그 회사는 망하게 되어 있습니다. 제 아무리 좋은 회사의 상표를 붙이고 있더라도 말입니다. 이점에서 전 스텔로가 자신의 음색으로 승부해도 좋다고 생각되어집니다. 몰론 스텔로에는 저변확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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