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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1.31 00:36

하이텔님 보십시오.

조회 수 76 추천 수 0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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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텔님이 밝히신 본연의 의도를 일부 이해 못하는 바 아니나, 댓글에서 언급한 특정지역과 연계된 비유는 그 내용이 매우 거슬리며, 회사 홈페이지이자 순수 오디오 동호인들이 출입하는 이 사이트에 적절치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삭제하시길 정중히 부탁드립니다. 더구나 세용님 의견이 그런 류의 편견과 비슷한 면도 없을 뿐 아니라, 또 그런 비유와 비난을 일방적으로 받을 만큼 못할 소리 했다고도 생각치 않습니다. 제가 보기엔 하이텔님의 주장이 전반적으로 상당한 비약으로 가득 차있다고 생각합니다. 무등산 수박, 나주 배, 전주비빔밥이 맛없다는 사람 사회를 붕괴하는 사람도 아니고 혁명적 의견도 아닙니다. 내가 맛없다는데 남 생각해서 맛없다고 말도 못하는게 하이텔님이 거창하게 말씀하시는 제대로된 사회입니까? 더구나 이런 동호인 사이트에서요? 로듐단자든 극저온 처리가 뭐든 님처럼 "실력"이 대단치는 않아도 개인적으로 느낀 주관적 견해를 올리면 안된다는 건 누가 만든 기준입니까? "실력"이 있든 없든 세용씨 이야기를 듣고 전부 킴버에 로듐단자를 쓸 만큼 어리석지도 않으며, 이사람 알바아냐 라고 치부할 만큼 오만하지도 않습니다. 저는 아무리 봐도 잘 못느끼겠던데 도대체 무슨 기준으로 세용님이 쓴 글을 알바로 매도하셨나요? 만사를 모두 하이텔 님의 기준에 맞추신다면 이야말로 님이 언급하신 그런 류의 지역비하발언과 다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어떠십니까? 제가 그리 글을 쓰니까요. 마음이 아프시지요?" 라니... 사과한다고 제목을 해놓고 비꼬는 말투가 솔직히 기가 막힙니다. 세용님의 글이 누구 맘을 아프게 했다는 겁니까? 분명한건 하이텔님은 세용님 맘을 일부러 아프게 하시려고 했다는 거군요. 어차피 여기 오시는 대다수 분들이 순수 아마추어이며 자유로운 취미활동을 원합니다. 돈이 오가는 거래를 하지 않는한 내 신분이나 연락처를 아무나 보는 곳에 올리기 싫은 사람도 많습니다. 저도 그런 사람 중 하나인지라 신분 안밝히겠고 이 글도 곧 지울겁니다. 그런다고해서 저를 뭘 구린데가 있는 사기꾼 쯤으로 치부하실건가요? 아뭏든 순수 취미활동을 너무 치열하게 하시는 것 같아 솔직히 좀 질립니다. 님이 이 사이트 경찰노릇까지 자처하시는 게 저같이 적당한 뽐뿌도 마다않는 저급하수에겐 부담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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