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방에서 하베스 30.1과 ai500i에 dac는 중국제 x10로 DSD 업샘플링으로 듣는중입니다.
저음은 단단하되 약간 부족한듯하고
고음은 약간 쏘는 경향이 있는것 같아서요..
하베스가 부드럽고 촉촉한 소리라고 들었는데요.
제가 현재 듣기엔 해상력 높은 선명하고 깨끗한 소리입니다.
모니터 30.1의 성향자체 때문인가요? 아니면 앰프와 매칭이 안맞아서 일까요?
2014.03.17 13:58
하베스 30.1과 매칭 문의드려요~
조회 수 680 추천 수 0 댓글 5
하루키 이벤트 현장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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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상 소스에서 좀 짜는 것이...쏘는 것처럼 들릴 것입니다. D700등의 소스로 들어보시면 자유롭게 풀려나오는 소리를 느끼실 수 있을 것입니다. 오라노트 v2도 더 나은 소리이겠지만....올인원이기에 하이엔드 추구형이 아니라고 생각하실테니 제외. 일단 윗물을 맑게 해 놓고...그 다음을 생각하시면 쉬울 듯. 현재의 DAC의 음질을 구분할 수 있으시고 그것을 좋아하신다면 앰프를 바꾸는 것도 좋은 선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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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8955번에 올리신 시스템, 소리가 어떠실 것 같습니까? 아...또 다른 펌프성 글이겠지..라고 생각하시면 큰 오산입니다. 아주 매력적이고, 끈끈한 사운드가 그 어떤 하이엔드도 내주지 못한 영역의 소리를 만들어 줍니다. 하베스 30.1이 제 소리를 내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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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베스 정말 음악적이고 매력있는 스피커입니다.. 특히 작은방에서 들으신다면 저음도 충분하실거라 생각됩니다. 30.1 고음이 쏘게 들린다면 소스나 앰프 매칭을 고민하심이..하베스 해외 동호회 보시면 좋은 매칭 소개글들 있으니 참고하셔도 좋겠네요. 수지에 있는 음악동호회 사이트도 참고해 보시고요..잘매칭하시면 질감있는 소리로 답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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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하베스 M30.1을 쓰다 하베스 M40.1을 쓰고있습니다. 하베스 모니터 시리즈가 부드럽고 촉촉하다는 느낌은 한번도 받아본적은 없고요...살짝 밝은 성향의 내츄럴한 소리인것 같습니다..편안한 소리고요.. 물론 40.1은 약간 우퍼가 넉넉해져서 그런지 소리가 살짝 더 진중해지더군요.. 제가 보기엔 매칭의 문제가 아니라 스피커 성향인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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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답변 감사드립니다. 원래 하베스 모니터 라인이 원래 밝고 내츄럴한 성향이군요.. CD를 사용하지 않아 노트 v2는 좀 아깝더라구요.. 기회되면 s1를 들여봐야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