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스피커는 Renoir (르노아르)라는 3웨이 스피커입니다. 우퍼가 12인치입니다. 가격은 8천불에서 ~만불에 이르는 상당한 기기입니다.

Aura note 2의 매칭 스피커로는 Cesar라는 3웨이 스피커를 1년전 부터 개발하고 있었습니다.
이번에 최종 튜닝이 다 끝나고, 6월 말까지는 제작을 시작한다고 합니다. 소비자가는 5천불선인데...들어오면 6, 700만원 되겠습니다.

그리고, Cezzane이라는 스피커가 오라 노트와는 가장 들음직, 보암직한 스피커입니다. 300만원 조금 넘는 가격이니까 고려해 보심이...
참, 소리가 좋은 스피커입니다.

데이비스사는 디자인이 좀 평범하달까..고루하달까..하는 회사입니다만, 유닛을 대부분 자사에서 직접 수작업으로 만들기에, 그 소리는
녹녹치 않습니다. 그리고, B&W나 포칼등의 초기시절에 드라이버를 만들어 공급했던 회사이기도 하고요. 이제 30주년이 되는 회사이고
음악을 무척 사랑하는 집단이기에...에이프리뮤직과의 교류도 많습니다.

sim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