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2주간의 출장을 마치고 귀환하였습니다.

by simon posted May 16,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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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헨에서의 2016 하이엔드쇼에의 참가를 하고,

프랑스 데이비스어쿠스틱스사에서 3종의 스피커 튜닝을 지켜본 후,

또 다른 곳에서 정말 침이 넘어갈 정도로 좋은 소리를 내 주는 북셀프를 들여오기로 섭외하고 돌아왔습니다.

보따리는 바로 풀어놓겠지만, 올해부터는 여느 해 처럼...그냥 끝나고 마는 Show가 아닌, 매출로 이어지는 Show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Davis Acoustics사에서 만든 르노아르 (Renoir) 스피커는 정말 시원하고, 오랜만에 음악 그 자체에 젖게 만드는 묘한 매력이 있습니다.


DSC03831.JPG


오라 노트로도 잘 울려주는 성능이면서...그리폰 인티로 구동하였을 때는....상상도 못할 12인치의 베이스와 특수제작된  중, 고음에서의 디테일이

정말 몽환적일 정도로 나와주어 깜짝 놀랐습니다.

정작 뮌헨 쇼장에서는 번인 탓인지..완성된 소리를 들려주지 못하더니....ㅎ


뮌헨방문기는 여러 사이트에 올라와 있지만, 정리하여...제 블로그를 링크로 올리겠습니다.


그리고, 북셀프 스피커 이야기도 점심먹고 올리고요...


태어나서 가장 힘든 여정이었던 것 같습니다.


simon


ps : 장터에 스피커 한 종 올려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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