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북쉘프 스피커 신청에 관하여

by Aprilmusic posted Jun 16,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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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프랑스의 공장에서 만들 수 있는 캐비넷이 월 20조가 맥시멈입니다.

그리고, 네트웍에 들어가는 컴포넌트가 몇개 되지 않는데...이것도 대부분 수공품입니다. Order-made이지요.

트위터 및 혼도 거의 수제작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만들어 낼 수 있는 물량이 매우 제한적입니다.

뭐, 알량한 마케팅 장난같이 들리기도 하는데... 실지 그렇습니다.


그리고, 공구가로 책정된 가격이 북쉘프로서는 결코 낮은 가격이 아니지만...(그렇다고 타사의 제품들 보다 소리대비 결코 비싼 것은 아닙니다)

의외로 많은 분들이 호응을 해 주셔서

그야말로 공구페이지 오픈전에 마감되는 기현상(?)이 생길지도 모르겠습니다.

몇 분이 들어보시고, 구전된 호응이 좋은 것인지...글을 보시고 그리하신 것인지는 잘 모르지만,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참 잘 한 선택'이라는 것입니다.


만약에 마감이 된 후에도 신청이 들어오면, 생각을 해 보고 20조를 더 생각할 수는 있는데

이 경우에는 +30일이 더 걸리게 됩니다.

이것은 정식제품 출하로 이어지게 되면 공동제작은 더 이상 하지 않게 됩니다.


공구시작일은 이번 주 중으로 시작할 것이고, 프랑스의 악랄한(?) 바캉스를 무릅쓰고 독려한다고 해도 net 50~60 일이 걸립니다.

그렇게 계산하면, 8월말이 딜리버리 예상시기입니다.

이 시간은 큰 문제가 없어 보입니다.

제반 스펙은 곧 작성해서 올리겠습니다.


댓글로 가신청해 주신 분들은 순서대로 캡쳐해서 나중에 신청란에 올려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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