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 감사합니다. 저는 사실 기기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모르는 문외한 입니다. DAC나 PC-FI라는 것도 요즘 기기를 바꿔볼려고 하다보니까 알게 된 용어입니다. 8년전쯤 저렴한 시스템 하나 장만해서 음악만을 열심히 듣다가 항상 부족함을 느껴 여기저기 방황하다가 특히 지방이라는 한계때문에 더욱 그렇지요. 여기저기 사이트를 다녀보면 볼수록 혼란만 가중되는것 같았습니다. 그러다가 에뮤의 스피커 공구에 올라온 글이 제 마음속에 항상 가지고 있었던 하지만 뭐라고 말로 표현하기 어려웠던것들에 대해서 적어놓으셔서 읽고 또 읽게 되었습니다. 너무나도 공감이 갑니다. 이렇게 또 무지만 질문을 드립니다. 답변주신것처럼 더 좋은 앰프라고 하면 어떤것을 말씀하시는 것인지, 아님 추가공제를 할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