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에이프릴뮤직 ALEX 입니다.
9월 마지막 날이네요.
올해도 3개월 남았다는 이야기죠.
연말이 갈수록 제법 연말 행사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각자 상생하려는 노력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시월을 목전으로 다양한 이벤트가 여기저기 열렸는데요.
그 중 하나, 에이프릴뮤직이 협찬한 오라노트 V2가 [북촌뮤직페스티벌]에서 한 몫을 담당하였습니다.
다양한 기기로 음악을 들려줬는데, 아쉽게도 담당자로부터 받은 사진에 오라 노트는 부끄럽게 엘피플레이어 뒤에 있네요.
숨은찾기 그림은 아닙니다만..
그의 말에 따르면 이날 사람들의 반응은 매우 좋았으며 오라노트가 뿜어내는 청명한 질감에 많은 호응을 얻었다고 합니다.
오라노트는 이렇게 저렿게 모습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작은 고추가 맵죠..
작지만 파워풀한 소리를 뽑아내는 오라노트의 소리를 앞으로 더욱 더 많이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짧은 피드백이라도 큰 힘이 된다는 사실...
청음실에 놀러오시면 막강한 힘이 된다는 점..
국민오디오가 되는 그날까지....
에이프릴뮤직은 달립니다.
감사합니다.
분리된 공간에서 오라노트만을 청음할 수 있는 공간이 조금 협소했습니다. 하지만 11월에 열리는 [지월장] 에서는 고매하게 디피를 해볼 것입니다. ^^
동네 음악잔치의 흔한 풍경이죠 ^^
활기찬 시월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FROM ALE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