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들렀습니다. 참 많이 변했군요. 이전엔 정감있고 예의 있으며 차분한 분위기의 그곳이었는데 지금은 여느 어린 학생들이 득시글 거리는 사이트와 다를바 없이 변해버렸군요. 여기는 음악을 좋아하는 분들이 모이실텐데 어찌 그리 말 한마디 한마디를 격하게 쓰시는 분들이 많은지 이해가 안됩니다. 참 많이 아쉽네요. 이래서 온라인 실명제가 필요하다는 생각까지 들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