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커 계획도 있습니다만

스피커라는 것이 오디오체인에 있어서 픽업부를 제외하고는 유일하고 마구 움직이는 구동부라서......가장 어렵다고 생각 합니다. 현재 미국의 안드라스피커의 주인공인 William Eggleston과 구상중인 것이 있으며 그밖에 국내에서 스텔로 시리즈에 어울릴만 한 것으로 추진중인 것이 있습니다. 저희 에이프릴의 움직임이 워낙에 느린지라......신중히 말씀 드려야 겠기에 윤곽이 드러나면 알려드리겠습니다. ☞ ----------- 김도현 님의 글 ------------- 사이트가 멋진 모습으로 태어났군요.. 스텔로 시리즈를 사용하고 있는데 참 잘 만든 제품이라는 생각이 들곤 합니다. 과연 다른 제품으로 바꿀 필요가 있을까 할 때도 있구요. 그래도 오디오파일의 속성상 또 다른 소리를 찾아 떠나겠지요?^^ 앞으로도 좋은 제품 기대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에이프릴에 큰 기대를 가지고 있는 것은 국내의 다른 메이커에 비해 영세성을 벗어나 세계적인 제품을 만들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판단되어지기 때문입니다. 이는 기술력만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은 에이프릴이 더욱 잘 알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타 메이커의 경우 1인공방체제를 유지하고 있기에 자체의 한계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마크나 크렐같은 브랜드가 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참, 제가 특히 기대하고 있는 것은 에이프릴의 스피커랍니다. 계획은 없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