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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l16922016.01.01 13:26
사장님을 비롯한 에이프릴의 모든 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2016년에도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

먼저 사이다같이 시원한 답변 감사합니다.

제조사와 유저간의 소통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최근 엑시무스 S3 공구부터 사장님의 진솔한 생각과 의견, 그리고 반영할수 있는 부분은 검토 후 적용하고 에이프릴에서 나아가야 할 부분은 지켜가는 부분이 아주 좋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주제넘지만 몇 가지만 더 부탁드리며 글 줄이겠습니다.

이번 S3 파워엠프가 엑시무스3 라인으로 올라가면서 상대적으로 P3도 매칭프리엠프로 엑시무스 타이틀을 달면서 조금 더 업그레이도 되고, 이번 기회를 통해 엑시무스와 스텔로의 근간 및 그레이드 포지셔닝을 다잡는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1. 엑시무스 P3가 2016년 여름 및 가을에 출시된다고 하셨는데, 그때 공구를 하시던 상용화가 되던 어느쪽이던 좋습니다만 지금 만들어지고 있는 S3 엑시무스 파워와 디자인적으로 꼭 아이덴티티와 셋트의 개념을 이루는 디자인이었으면 합니다.
내년 가을에 출시될 P3가 그때가서 또 다시 먼가 유니크한 느낌으로 나와서 조화가 안맞는 부분이 없었으면 합니다.

2. 엑시무스 S3가 공구 종료 후 상용화가 되었을 때 어디까지나 제조사의 결정사항이지만 외관 및 마감은 동일했으면 합니다.
기존에 엑시무스 DP1의 경우 공구 후 상용화가 되었을 때 상당기간 롱런하면서, 그리고 중고가격에도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은 아주 좋은 케이스라 생각됩니다.

S3 공구 종료 후 상용화가 진행된다면 그 당시에 상용화 제품에서 내부 튜닝 및 업글될 부분이 있다면 공구 참여자에게 유상으로 업글하는 방식을 취했으면 합니다.

그래야 시장에 출고되었을 때 "공구품, 상용품" 구분 지어지는 부분과, 상용품을 구매했을때도 제품의 중고가격이 " 공구가격"에 포커스가 되어 좋은 제품들이 단발성 공구로 끝나고 생명력을 잃는 부분을 줄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공구를 하면 들어보지 않고 참여한 일정한 위험부담을 안는 대신 그만큼 유저입장에서는 "저렴한 가격" 제조사 입장에서는 "빠른 자금회전"등 좋은 제도라 생각합니다.

이 공구품이 성능적으로 인정을 받아 정식 출시가 되었을때 응당 그에 맞는 가격을 달고 롱런하려면 기존 공구품에서 샤시나 마감등을 바꿔는 부분으로 선을 긋는 형식이 아닌,  공구참여자들이 유상 업글하여 동일한 성능의 제품이 시장에서 유통되는 것이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파워엠프일 것 같은데 홍보가 적어서 아쉽습니다 많은 포럼사이트에도 홍보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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