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장하드는 음질적으로 불리한 걸까요?

by wintermute posted Jan 14,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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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윌슨 소피아3에 DP1+S1모노로 음악생활을 하는 회원입니다.


현재는 평범한 윈도우7 PC의 itunes나 JRiver를 재생을 기반으로

DP1에 USB 입력으로 듣고있는데 평소 아마라+맥북 조합을 꿈꾸던지라 맥북을 구매해 보려합니다.


헌데 문제가...


몇년전부터 CD를 리핑해서 무손실 flac이나 apple lossless 화일로 만들었는데

어느새 거의 1TB급 이상의 용량이 되어버려서 외장하드에 넣어놓고 감상중입니다.

현재 윈도우 PC에서는 외장/내장 하드에 flac화일을 넣어놓고 비교해도 차이를 느끼지 못하긴 합니다만..


외장하드가 음질적인 저하요소가 될 수 있다는 글이

웹서핑중에 가끔씩 보이는지라 제 귀가 의심스럽기도 하고


맥북의 용량을 살펴보니 역시 노트북인지라 테라급은 비용이 많이들고 잘해야 256GB 용량이라서

결국 외장하드를 붙여서 해결해야 하는데 역시 음질적인 면이 걱정됩니다.


맥북이 USB 3.0을 지원하고 외장하드도 USB 3.0을 지원한다면 

전송 속도면에서 그리 큰 손실은 없을 듯 한데 하드드라이브 사용보다 음질적으로 불이익은 없을런지요?


아울러 오디오장 크기의 한계로 맥북프로보다는 제일 작은 맥북에어 11`를 구매할텐데

아마라 제작사의 홈페이지를 살펴보니 맥북에어는 별로 추천하지 않는 눈치인 것 같습니다.


사장님께서 올려주시는 사진들을 살펴보면 맥북에어로 재생하시는 사진들도 있고..

회원분들중 맥북에어를 기반으로 사용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다른 맥북에 비교하여 음질적으로 큰 손실이 있지는 않은지 여쭙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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