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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것이 더 좋느냐고 질문하시는 분들이 많아 몇가지 생각을 말씀드립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당연히 스텔로 D700이 더 낫습니다.

그 이유는 DSD가 지원되기 때문이라기 보다,

DAC chip이 384k를 지원해서가 아니라....

더 나은 소리를 내기 위한 충분한 스페이스로 인하여, 더 충분한 파워와 회로와 컴포넌트를 장착할 여지가 많아졌기

때문입니다.

 

Eximus DP1은 그 사이즈에, 기능에, 소리로, 가격으로 자뻑을 좀 보태어 최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지난 2년간 많은 전세계의 전시회에서 그 능력을 보여주었으며 많은 상과 Best Sound라는 칭찬을 받았습니다.

DP1은 정말 물건입니다.

DAC으로....프리앰프로....그리로 또 헤드폰앰프로서 말이지요.

잘 쓰는 것은 사용자의 몫입니다.

어떤 분의 댁을 가 보면, 엄청나게 큰 시스템인데도 메인으로 충분하게 쓰고 계시고, 또 다른 분 댁에 가보면

시스템이 별로인데도....DP1의 반의 반도 못 뽑아 쓰시고 있는 것을 봅니다.

 

DP1은 3200불의 가치보다는 훨씬 높은 레벨의 음질을 제공해 주는 훌륭한 DAC입니다.

제가 집이나 회사의 Demo에서 이 것보다 더 나은 DAC을 아직 못들었기에 그것으로 Demo합니다.

물론 가격이 2천만원이 넘어가면....더 나은 것이 꽤 보입니다만, 냉정하게 음악성이나 가슴으로 다가오는 그 무엇을

따져보면 더 이상을 투자를 할 이유를 아직은 못 느끼기 때문입니다. 

아주 오래전 Manley Labs에서 만들었던 Reference DAC 이후로 음악이 제대로 다가온 것이 아주 오랜만이었습니다.

DP1은 오랜시간 음악을 들어도 질리게 만들지 않습니다.

 

만약에 DSD file이 별로 없거나, DSD에 별 관심이 없고, 시스템이 그리 거대하지 않다면 DP1으로 머무르셔도 충분하리라 봅니다.

현재까지 출시된 DSD software는 8천장 정도라고 합니다.

지금도 늘어나고 있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막상 그것을 만든 Sony는 사업을 접었는데도 말입니다.

 

그리고 Audidophile을 중심으로 SACD를 Ripping하여 DSD file로 전환한 후, DSD DAC으로 즐기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저도 File을 사서 듣다가...지인의 도움으로 얼마전 부터 좋은 SACD는 Ripping을 하여 듣고 있습니다.

 

기존에 이미 팔린 SACD recording 장비가 많은고로 앞으로도 SACD/CD dual play 방식의 CD가 지속적으로 나올 것은

자명한 일입니다.

그리고 File 형태의 on-line판매로 늘어갈 것이 확실합니다.

그리고 더 확실한 것은 좀 더 나은 파일의 포맷 (그것이 24/96으로 머물지, 192가 보편화가 될지....384가 표준이 될지

아니면 44.1의 64배, 128배의 정보량을 지닌 DSD가 될지....똑 부러지게 이야기할 수는 없습니다)이 미래의 시장을 지배하게 될 것은 확실합니다.

언제일지가 관건입니다.

마치 메모리값이 떨어지는 속도에 따라 Storage도 커지고 프로그램도 더 다양해지는 원리와 같습니다.

 

이러한 문제는 시간상의 문제인 것 같지만, 오디오파일에게는 오늘 당장의 critical한 문제입니다.

왜냐하면 오디오파일은 항상 최고의 음을 자신의 시스템에서 뽑아내려고 하기 때문이지요.

그것은 취미의 영역이기도 하지만, 숭고한 도전이기도 합니다.

 

DSD는 당분간은 오디오파일만의 영역일 것입니다.

오디오파일이 아닌 사람은 High-end의 브랜드를 하나도 모릅니다.

음악을 좋아하고 많이 들으시는 분들 중에서도 SACD를 모르는 분들이 많습니다.

 

Technology는 발전하게 되어 있고, 시장은 정체를 용납하지 않습니다.

매일 매일 새로운 것이 쏟아져 나오지 않으면 망하는 것 처럼 선전합니다.

 

그런데....음악이란 것은 변하지 않은 자연과 같은 것입니다.

기술이 발전하든, 환경이 변하든....수백년이 지나도 변하지 않고 그 순수한 감동을 그대로 이끌어 가고 있습니다.

따라서 음악을 가장 음악답게 하는 것은 기술이나 컴포넌트나 케이블이나 브랜드가 절대 아닙니다.

기술이나 주변의 무수한 기기들은 음악을 가장 음악답게 하기 위하여 존재하는 도구일 따름입니다.

 

에이프릴은 이점을 늘 잊지 않으려 노력합니다.

 

에이프릴에 있어 최고의 화두는 늘 \"음악성 (Musicality)\"입니다.

즉, 음악이 들리느냐는 것이지요.

 

DP1은 음악성의 정점에 거의 다다른 제품입니다.

D700은 음악성에 오디오적 쾌감이 더욱 가해져서 또 다른 레벨의 음악성을 제공하는 레벨로 올라가기 위한 시도입니다.

 

DP1이 충분히 좋으면 움직일 이유가 없습니다.

Reference라고 이름을 붙인 D700으로 또 다른 음의 세계를 탐험하고 싶으시다면 가 보시라고 권합니다.

 

에이프릴은 그 크기는 비록 작지만, 확실한 미션을 가지고 세계의 하이엔드시장에서 많은 세계적인 회사와 힘겨루기를 하는 회사가 아닙니다.

지금도 14년전 제품을 AS해 드리고 있습니다.

쉽지 않은 일입니다.

꿈을 버리지 않았기에 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에이프릴의 꿈은 \"음악이 우리의 곁에 더욱 많이 퍼지게 하는 것\" 입니다.

15년전에 썼던 그 처음의 꿈에서 변한 것은 아무 것도 없습니다.

회사경영의 미숙이나 가끔의 잘못된 판단으로  인하여 꽤 많은 시간을 이미 흘려보냈다는 것이 후회되기는 합니다.

 

에이프릴의 제품에는 그것이 Aura이건, Stello이건 Eximus이건...중간을 꿰뚫는 에이프릴의 사운드가 있습니다.

물론 Eximus DAC5로 DAC 정점을 찍을 것입니다.

이미 알려드렸듯이 가격은 12,000불이 될 것입니다.

오랜 시간을 거쳐 디자인하여 목업까지 만들었지만, 조금 모자라는 듯하여 디자인을 새로 하고 있습니다.

이것만으로 일년의 시간이 지나가 버리는 군요.

그래도 만들 것이면 제대로 만드려는 것이 현재의 입장이고, 앞으로의 확고한 방침이기도 합니다.

 

D700은 비록 스텔로이면서도 DP1의 두배의 가격대에 자리잡을 제품이지만....그 성능이나 스펙으로는 Eximus 5에

그리 떨어지는 제품은 아닙니다.

 

 

DP1을 사용중이신 분들은 다시한번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지금 얼마나 만족하시는 지....

Full size의 DAC이 필요한지...

DP1을 팔고 약간의 예산을 Add할 준비가 되어 있는지...

 

Space가 별로없고, DSD file재생을 이른 시간안에 할 계획이 없다든지...

만약 그리하신다면...Stay하는 것이 현명한 선택입니다.

움직일 이유가 없는 것이지요.

 

Ai700을 쓰는데 Matching DAC이 있었으면 한다든지,

또 다른 음의 세계를 맛보고자 하신다든지,

Simplest High-end를 진정으로 해 보고자 하신다면...

가셔야 합니다.

 

기기변경으로 Upgrade가 가치가 있는 가는 두말할 나위없습니다.

 

또 다른 세계입니다.

 

고민하기엔 우리의 인생이 너무 짧을지 모릅니다.

 

simon

 

ps : 지난 CES에서 DP1 + Ai700으로 Marten Coltrane2를 구동했었습니다.

      도와주러 왔던 후배와 서로의 얼굴을 쳐다보며 말 없이 웃었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까지 들었던 존 서덜랜드중 최고의 소리였지요.

      언젠가 능력이 되면 그 스피커 살 것이구요.

      D700+Ai700으로 끝낼 것입니다.

      그리고 Media Transport가 나오는대로 붙여주면 진정한 \"Simplest High-End\"의  완성이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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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koh70 2013.06.18 14:36
    요즘 오디오 시장이 많이 힘들죠..특히 pcfi 가 등장하며 시장이 더 많이 혼돈스러지고 제품들도 변하되는 스펙 따라가랴 계속 들락날락 하고있고..여유있게 음악을 즐기는 hobby 에는 참 동 떨어진 상항이죠..전 이런 시장상항속에 요즘 에뮤가 여유를 많이 잃어가는게 아닌가 하는 걱정이 듭니다. 갑자기 DSD 가능 DAC 가 Stello 라인으로 295만 이란 공구로 나오고. remote volume 기능 포함된.. 단 소리란 이유로 DP1 은 그기능이 없었죠..공구가도 뭐 별차의 없어 보입니다. DP1 은 Eximus 라인이고요..말씀되로 "약간"에 예산 추가로 D700 를 살수있겠죠..DP1 보다 소리 좋다니 당연 그길로 갈사람 많이 있을거고..DP1 은 달랑 eximus 이름만 달고 소리는 d700 보다 떨러지니..중고시세는 뻔하겠죠.. 그리고 또 D5 란 괴물이 나오면 Eximus 란 이름에 최고 물량 투입..그리고 뭐 디자인도 1년이상 공드린다 하니 좋겠죠.. 그럼 당연 또 D5 란 제품으로 업글 할까 말까 고민 되겠네요.. 사실상 d700 이야 기존 ai700 몸덩어리에 디자인적인 부분엔 별 공은 않들어간 느낌이니..스피커는 s1 s2 s3 란 공구 제품들이 있었는데 이제는 수입 공구/소개글들이 올라오고...사실 이건 좀 아니다 하는 생각이 요즘 듭니다..디지털 제품쪽은 많은 인정받고 있고 프리 파워쪽에 좀 더 공을 드려 정말 인정 받는 제품 라인업이 출시되면 디지털쪽에 일년이 길다 하는 변화에 끌려다녀야 하는 어려움이 좀 풀리겠죠..참고로 전 사장님이 DSD에 시장성에 전에 말씀하였을때가 정말 마음에 와 다았습니다..생각 그리고 방향성이 더 뚜렸했다고 할까..d700 그리고 언급하신 media server 출시 등등으로 요즘은 많은 혼돈이 생기는게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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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mkim79 2013.06.18 14:36
    본문에 Media Transport에 대한 언급을 하셨는데요, D700과 붙인다면 Media Transport도 풀사이즈(D700과 동일한 크기)로 출시되는 건가요? 그리고 Media Transport와 비슷하게 출시되는 Media Server도 풀사이즈로 출시되는 건가요? Media Server 는 오라노트프리미어처럼 아담한 사이즈로 출시된다면 더 활용도가 높아질 듯 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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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imon 2013.06.18 15:58
    혼돈을 일으키게 만들었다면 사과드립니다. 자체 내부에서의 혼돈은 없습니다. D700 공동구매를 할 경우 가격을 너무 아래로 잡은 것 외에는..... 그리고 저는 디지털, 아날로그를 따지고 하는 스타일이 아닙니다. 좋으면 어떤 솔류션도 부인하지 않습니다. 이것도 혼돈을 일으키게 하였나 봅니다. 보다 싸게 좋은 기능을 지원하는 것이 늘 끊이지 않는 목표이고,...이번 과정에서 마치 DP1이 팽 당하는 듯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시는 것 같은데...그 디자인에 그 소리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여전히 있습니다. 그리고 절대적인 소리는 D700이 좋아도 디자인이나 수납이 나빠서 그냥 머무시겠다는 분들도 계십니다. 좋은 의견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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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drewto 2013.06.18 17:28
    사실 DP1, S1(모노) 공구에 참여하고 얼마 안되어 Ai700이 나오고, 기본적으로 Eximus 보다 낮은 걸로 인지되는 Stello 라인업으로 나오지만 오히려 소리는 더 낳다는 얘길 들으니 아쉬운 마음이 드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런 면에서 위에 말씀하신 분의 뜻에 공감가기도 하고요. 하지만 아쉬운 마음이 전혀 없지는 않더라도 simon님 말씀하신 부류에 제가 포함됩니다. 사이즈, 디자인, 또 딱히 빠진다고 보기 어려운 성능 때문에 좀 더 마음을 비우고 즐길 생각입니다. 간극을 메꿔 줄 프리(P1)이 나올런지 모르겠지만, S2까지 들여서 이제는 그저 즐겨야 하는 것이 아닌가...싶스니다. (베라스타 케이블을 자꾸 쳐다보긴 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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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koh70 2013.06.18 17:50
    당연 자체 내부에선 혼돈이 없이니 진행되는 일이겠죠. 문제는 현제 에뮤 제품 사용자나 구매자들에겐 혼돈이 될수있다는 문제를 말씀드리는겁니다. 그부분은 크게 않보시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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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atman5 2013.06.18 22:14
    저는 2000년중반 이후 거의 모든 공제에 참여 했는데.. 구매자들과 판매자들의 입장이 완전하게 동일할 순 없을 겁니다. 제가 과거에 m150 을 공구참여했을 때 얼마 후 좀 더 낮은가격으로 같은회로 다른 샤시 디자인으로 m5가 나왔죠.. 오히려 디자인으로 보면 엑시무스 시리즈 라인에 더 부합되는 ... 가격은 더 저렴하고 .. 상황은 좀달랐지만 s1 공제 후 스텔로라인에서 같은 모듈을 사용하고 리니어전원까지 달려서 좀더 성능이 강화된 ai700 이 공제가 되었습니다. 당시 어떤 분은 댓글에 가격이나 소리를 떠나서 왜.. 같은 모듈이어야만 했느냐..라는 댓글도 제가 본 것 같습니다만.. 제가 봤을 때 이런걸 구지 혼돈이란 게 맞을까 싶습니다 에뮤에서는 여러가지 제품들을 다양한 구매자 욕구에 부합되도록 만들고 노력하고 있으며 가격도 현실적으로 접근할 수 있으면서 소리도 매우 뛰어난 제품들을 만들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스테이트먼트3 공제참여한 입장에서 최근 데이비스 수입글에 대한 글도 저는 별 반감이 없었습니다. 에뮤의 소리성향을 좋아하지만 공제로 만든 스피커는 꺼려 하는 분도 있고 상용화된 일반 스피커를 추천 받으려는 분도 꽤 있는 걸로 압니다.거기다 공제스피커(기기가 아닌)는 에이프릴 입장에서는 상당히 한시적인 제품공급이기 때문에..당연한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다양한 방면으로 노력하는 모습이 저는 긍정적으로 보입니다. 뭐.. 저도 s1모노 쓰다가 ai700 나왔을 때 혼돈은 아니었지만.. dp1과 s1 중간에프리앰프 때문에 고민했었는데.. ai700의 존재를 미리 알았더라면 고민하지 않았을 고민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현재는 ai700을 파워로 쓰고 별도의프리앰프를 쓰면서 아주 만족하고 있습니다. s1모노로 교환하려다 추가금액이 맞지도 않았고 파워케이블 2개 드니...그냥 ai700으로 쓰고 있습니다. 그냥 사장님 말씀대로 개인적인 상황들이 다르니 거기에 맞게 본인이 잘 고민하고 선택하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마 대부분 혼돈이 오는 분들은 빨리 어떤 기기들의 조합을 통해 최상의? 소리.를 만들어 안착하려는 생각인데.. dp1도 최상의 소리중에 하나지만 결국 최상의 소리는 현재 진행형이기 때문에 본인 여건에 맞게 그냥 즐기는게 정신 건강에 제일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dp1 정도의 중고시세는 정말이지 공구가격 생각하면 아주 높은 가격으로 형성된 제품이라고 생각되는군요.. 타사 공제품이 1년이상 자닜을 때 저가격을 받을 수 있을런지..dp1과 da100s 는 에이프릴의 역작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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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atman5 2013.06.18 22:16
    개인적으로 미디어 서버의 디자인..그리고 dac내장과 순전한 트랜스포트 개념의 2가지 제품이 같은 디자인인지.. 사이즈가 대충 어떻게 되는지 대략적인 그림이라도 제시해 주면 좋겠습니ㅏ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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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imon 2013.06.20 00:41
    에이프릴의 내부에 큰 혼선은 없지만 엄청난 고뇌는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에뮤가족들에게 피해가 덜 가고 더 좋은 가격에 더 나은 제품을 드릴 수 있는가를 늘 고민하기 때문이지요. 때론 직원들이 너무 심하다고 이야기할 때도 있습니다만...이런 것은 인간이 그렇게 만들어졌기 때문에...어쩔 수 없나 봅니다. 에이프릴이 14년전에 내 놓은 제품이 아직도 AS가 잘 되고 있습니다. 저희로서는 언제 어떻게 만든 물건이든 그것이 음악적으로 들을만 하고 동작에 문제가 없다면 아주 아주 오랜동안 여러분 주위에서 음악을 울려주기를 기대합니다. 이것이 회사의 목표입니다. 목표를 위하여 과정을 대충가지는 않습니다. 본의 아니게 고민을 드린 점 다시 한번 사과드리고요. 그것을 덜어드리기 위한 또 다른 고민에 빠져야 할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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