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아키라 다구찌씨의 시스템입니다.
(지금은 없어졌지만...) JVC 산하의 XRCD의 총책임자이면서...세계적인 프로듀서이기도 한, 이른바 황금귀의 사나이.
참 대단한 양반입니다.
그런데....어느날 제게 이메일을 보내왔더군요.
이렇게 듣는다고.
사무실의 시스템을 자세히 찍어서.
스피커의 각도, 줄하나...집중에 또 집중을 하여 집중 튜닝을 한 세밀함이 보입니다.
그리고는....즐기는 거지요.
꽝꽝 두들기는 베이스만 빼고는 모든 것이 다 들린다는 이야기도 전했던 기억이 납니다.
LA오면 놀러오라고 하는데....당분간은 힘들겠지요.
sim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