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근래에 자주듣게 되는 음반입니다. 아주 달콤하네요....
HP100 은 들여놓은지 3개월이 넘었구요.
DA100 물린지도 2달이 넘어 갔습니다. (신품구입후 팔았다가 3일만에 재구입^^)
저는 아직은 컴사카에 코엑시얼 로 헤드폰으로만 음악감상을 하고 있구요.(only k501)
에이징 초기단계는 넘어선것 같네요.
초기때 보다 달라진점이 많군요.
1. 음의 투명감이 짜릿할정도루 좋아졌구요.
2. 스테이징 과 깊이감이 넓어지고 깊어졌구요.
3. akg k501의 약점인 저역대도 기분좋게 울려줍니다.
( 요부분은 그래도 부족하다는 헤드파이분들도 있겠지만...개인적으론
그렇게 부족함은 못느끼겠네요)
요즘은 제가 좋아하는 음악들을 5~6시간이고 정말 취해가며 듣고 있습니다.
욕심이야 끝이 있겠습니까 만은....HP100 + DA100 은 요즘 편안한 안식을
줍니다.
케이블은 3만원대 코엑시얼 케이블 과 인터케이블 역시 가격대비 말로는 끝장난다는
몇만원 안되는 케이블인데 굳이 업그레이드 해야겠다는 절실한 생각이 안드는 군요.
저와의 타협점 마지노선이라고 이해 해주시길...
현재 사용하고 계신분들의 의견도 듣고 싶어 몇자 끄적여 봤습니다.
PS : 이광일 사장님 web하드 에 좋은곡좀 바쁘시드라도 일주일에 한곡정도
올려 주심 어떨까요...바쁘시드라도요.
Lilac Wine 느낌이 팍! 와닿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