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생일 선물 선물을 사양하고 대신 식구들 돈을 걷어 DA100을 샀습니다..
그리고 한 해가 지난 내년 2월, 제발 다시 식구들 돈을 걷어 T100을 구매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기나긴 1년을 DVDP로 버텨왔습니다...잘 하지 않는 DVDP 픽업 교체까지 해야될 지도 모릅니다.
정말 매일 장터를 기웃거리며 수많은 CDT, CDP의 유혹을 이기느라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오늘도 매물 검색하다가 지친 제 모습에 낙심하여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기본적으로 야근 자주하시겠지만, 제발 출시 좀 앞당겨 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