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도 올렸던 파바로티가 부른 Tosti의 Aprile 입니다.
왜 이렇게 시원하게 잘 부르는 것인지.....
우리가곡도 참 좋지요?
요즘 아이들은 \"가고파\"도 모른답니다.
뭐 꼭 배워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만.....
4월엔 좋은 일들이 많이 있으셨으면 합니다.
아니 이번 4월을 끝으로 16년간 에이프릴이 뛰어넘고자 했던 그 Bar를 뛰어넘고 싶습니다.
힘들고 어려운 시기이지만 산과 들에 만개한 꽃들이 \"일어나라!\" 재촉하네요.
여러분이 계셔서 행복합니다.
sim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