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개인의 튜닝방향이 무엇인지...제 자신도 잘 모르지만 ...음악은 그냥 음악일 따름이라는 생각은 변함없습니다.
노래 잘 못하는 사람의 목소리를 더 멋있게 내는 오디오는 가짜라고 보구요.
그냥 각 사람들이 자신이 좋아하는 미세튜닝을 하는 것은 이해하지만
첼로가 베이스가 되고 팀파니가 북이 되는 오디오들은 도저히 용납이 안되요.
그래도 나름대로 이젠 세계적으로 에이프릴팬들이 좀 생겨나서 가끔 이멜일등으로
고맙다는 이야기를 들을 때 마다 또 들쳐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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