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년전 4월에 에이프릴의 식구가 된 박지영입니다.^^
2년전에 이곳을 통해 인사드리고 후다닥 시간이 흘러버렸네요~
감사하게도 늘 응원해주시고, 지켜봐주시는 분들 덕에 마음 따뜻한 시간이었습니다.
처음 오디오에 대해서는 문외한이던 저에게 사장님이 이것저것..물어보시면
늘 알쏭달쏭했던 "소리"가 음악이 된건 시청회가 있던 날 저녁이었습니다.
시청회 후에 부탁받은 자료를 구하러 대형서점에 들렀는데..
스피커에서 나오는 음악이 아..확실히 다르구나..싶었어요~
(요기 들리시는 분들이면 코웃음 나오시겠지만, 입사초기니 봐주십시요^^;;)
그래도 여전히 서점스피커와 하이엔드 소리를 구분할뿐이니..막귀랍니다.ㅎㅎ
이제 벚꽃이 다 졌지만...
벚꽃구경을 갔을때는 다행히 마지막 벚꽃이 만개했습니다.
4월에는...햇볕 좋은 날, 벚꽃아래에서 소박하게 에이프릴 음악을 듣고싶습니다.
Aura note와 그에 잘 어울리는 스피커면 저에게는 충분합니다.^---^
좋은 사람과 음식도 있으면 더 좋을것 같구요ㅎㅎ
그렇게 많은 4월이 지나...
더 많은 분들이 에이프릴 음악을 즐길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잘은 모르지만, 자연스러운 소리를 들으면
"어! 에이프릴스러운데~~"하고 많은 분들이 얘기했으면 좋겠습니다.
어린이도, 여성도, 노인도 모두 벚꽃나무아래 모여 앉아서,
햇볕아래, 달빛아래.. 좋은 소리로 마음이 한없이 풍요로워지는게
저의 원대한 꿈입니다~^^
-2년이 지난 4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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