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S100도 모노 블럭으로 사용할 수 있나요?
생각같아서는 귀사의 M200으로 갈아타고 싶은데 금전이 여의치 않는군요. ^^;;;
그래서 조금 많이 사치스럽게도 S100이 모노 블럭으로 사용할 수 있고...만약에 모노 블럭으로 써서
그 만큼의 효과를 본다면 한 대 더 장만해서 한 번 모노 블럭으로 써보는 도전이 해보고 싶습니다.;
이렇게 사용해도 효과를 볼 수 있을까요?
2008.01.08 03:21
S100에 대한 좀 우스운 질문입니다.
조회 수 30 추천 수 0 댓글 15
-
?
아~씨! 들통났군요. 제가 공구에 참여하면서 지불해야할 금액을 미룬 것이... 그리고 그런 얄팍한 생각을 가졌던 것이.. 오늘 당장 전화해야지.. 그래도 공구자 명단에서 빼지는 않으실 거죠?
-
?
이광일 사장님, 아니 이광일 CEO 님의 진솔한 글 잘 보았습니다. 요즘 내수 경기가 말이 아니라고 합니다. 부디 힘내시고 앞으로도 좋은 제품 많이 만들어 주십시오. 요즘같이 어려운 여건에서도 열심히 노력하시는 에이프릴을 보면서 저 또한 화이팅을 하고 싶어집니다. 이 고생이 추억이 될 날이 반드시 올 것입니다. 에이프릴 화이팅!
-
?
전준권님은, 에이프릴 혹은 사장님 글만 나오면 무조건적 환호와 함께 가장 먼저 바람(?)을 잡아왔던 분중의 한명으로 알고 있는데, 글이 나오자 마자 "공구 참여 하면서 돈을 지불 안했다그러니 빨리 내자.."라는 댓글은 너무 유치해 보입니다. 이런 댓글, 차라리 자제해주세요.
-
?
바람잡이라고 보아도 좋고..사고야 인간이면 누구나 자유롭게 하는 것이지요 사실을 써도 왜곡해서 듣는 분(?)들도 계시겠지요. 그렇지만 사실도 모르면서 유치하다느니, 자제해 달라느니 하는 말은 보기에 좀 난감하죠! 그렇게 말하신 분, 실명으로 써주시겠습니까?
-
?
이광일님,요즘 사업하면서 어렵지 않은 분들이 어디 있겠습니까? 저도 주변에서 다들 죽을 지경이라고 아우성입니다. 심지어 직원들 올래 돈 챙겨서 외국으로 튈까 하는 생각도 가끔 한다는 얘길 들은 적도 있습니다. 저야 에이프릴 제품을 한번도 사지 않아서 뭐라 위로의 말씀을 드리기도 민망합니다만 그래도 하이텔 시절부터 광일님 팬이었습니다. 기회가 되면 에이프릴 제품을 구입하려고 벼르고 있기도 하구요. 봉급 받아서 부모님과 4가족이 먹고 살자니 너무 빠듯해서 에이프릴 제품을 구입하지는 못하고 그냥 감상만하곤 하지요. 에이프릴 여러분,힘내시고 앞으로도 계속 멋진 작품을 만들어주세요. 언젠가 저도 아미카페에 가입해서 시청기 올리겠습니다.
-
?
실례를 무릎쓰고 한말씀 올리겠습니다. 모두 개인적인 사견입니다. 먼저,경영철학에 옳고 그름이 어디있겠습니까. CEO의 신념의 정도에 따라 그 힘을 발 휘하게 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잭웰치가 쓴 책이 부자가 되는 길일까요? 빌케이츠 가 쓴 책이 정답일까요? 둘다 아닙니다. 정답이면 읽고 실천하는 사람들 모두 부자되었게요? 그들이 가지고 있는 경영철학의 신념을 끝까지 가지고 성공에 까지 이르렇기 때문입 니다. 그래서 사람들에게 말할 자격이 생긴 것이고, 자기 경영을 책으로 쓴 뿐 이겠 지요. 정말 돈되는 정답이 있다면 그걸 혼자만 알고있지, 뭐하러 책으로 써서 남들에 게 알려주겠습니까? 부자되는 수단은 있어도 정답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에이프릴의 현재의 상황이 객관적으로 어려워보이고, 위의 글을 읽으니 현실도 그러 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정도 어려움 없이 크는 회사 어디있겠습니까? 이정도 칼싸 움(내수시장)은 대수롭지 않게 여겨야 나중에 진짜 전쟁터(세계시장)에 나가서 총들 고 싸우시죠. 반짝이 가수가 되느냐 대박가수가 되느냐는, 가수의 소질에 따른 문제가 아니고, 반 짝이는 기회가 있을때 얼마나 그 기회를 잘 살리기위해, 방심하지 않고 초지일관 하 느냐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에이프릴에서는 지금까지 잘 해오셨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 봅니다. 하지만 더 어려워 지는 만큼 더 잘하셔야죠. 지금까지는 관념적인 얘기였구요, 드리고자 하는 말씀은 에이프릴이 웹상에서 자기 자신을 솔직하게 시인하는 모습은 소비자로서 신뢰를 가질 수 있으나, 너무 많은 정 보의 개방은 라이벌에 약점으로 잡히는 수가 있으니, 조금 자재 하셨으면 하는 바 램입니다. 그러고 싶으시다 하더라도, 사장님은 에이프릴의 CEO 시니까, 모든 책임을 지셔야 하니까, 더욱 냉정해 지셔야죠. 음악을 사랑하는 애호가 로써 음악을 즐기고, 오디오를 좋아하는 매니아로서 엔지니 어링을 하고 계시지만, 지금은 CEO라는 가장 어려운 자리에 있으시니까, 더욱 더 냉 정해 지시기 바랍니다. 누군가 사장님께 "회사를 포기 하실래요, 음악을 포기 하실래 요?" 라고 여쭤본 다면 뭐라고 답하시겠습니까? 다시 또 냉정해 지시기 바랍니다. 저는 단지 외국에서도 인정하고 부러워하는 세계적인 하이엔드 오디오 회사가 한국 에 있어, 한국 오디오에 관한 자부심을 좀 갖고, 외산기기 바가지 않쓰고, 내가 좋아 하는 음악 많이 듣었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길고 너무 무겁고 너무 개념적인 글이라 죄송합니다. 그래도 음악과 함께 즐거운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
?
사실 이 세상 모든 일이 교과서대로만 된다면 좋겠습니까? 학교에서의 모범생이 사회에서도 모범생이 된다면 좋겠습니까? (하지만 재미는 좀 없겠지요?) 진실은 언제나 승리하는 것도 정의는 언제나 정의로운 것 아니라는 것 잘 알고들 계시지요? 입으로는 정직을 외치면서도 우리가 부정직에 대한 방지책으로 얼마나 많은 사회적 비용이 들어가는지는 생각도 없으시지요? 내 새끼에게 학생 때 까지는 성실,근면을 요구하다가도 사회에 들어가자 마자 융통성과 연줄을 강요하시죠? ^^: 네..제가 그랬습니다. 저도 그렇게 당했고ㅡ 내 자식에게도 그대로 요구하고 또 물려주고 있습니다. 어쩌면 저만 그런 것인지도 모르는 것을 이 글을 읽는 선생님도 나 같구나 하는 식으로 몰아가며 이야기 하는거 아닌가..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음. 그러므로/다시.. 어줍잖은 일반화의 오류에 좀 빠지겠습니다. 제가 만나 본 사람들 만은 다 그랬었습니다. ^^: 저는요..하는일이 뭐냐면..가족 단위로 무지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관리 합니다. ( 곧 때려집어 치우고 말겁니다.) 전 에어프릴을 보면서 한 편으로는 연민을, 한 편으로는 희망을 봅니다. 사실 제 심정은 남 이를 보는 유자광 의 마음 같습니다. 은인인 남 이를 없애기 위해서 온갖 계책을 짜내면서도 사실은 남 이가 이 모든 모략과 흉계들을 다 내쳐 버리고 우뚝서는 영웅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 그리고 남 이가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 서는 것이라는 아주 조그맣게 가슴 속에 남아 있는 바른 마음을 가지고 있는 그런 거 말입니다. 유일하게 영웅을 알아보는 간신배 같은 거 말이죠. 하지만 당시도 그렇고 지금도 그런 것 같긴 한데 말입니다. 결국 남 이를 수용하지 못 한 분위기는 유자광의 손을 들어주고 맙니다. 유자광은 미친듯이 기뻐하다가..주루룩..한 줄기 눈물을 흘렸다고들 합니다.. 남 이 장군...내가 장군을 버린게 아닙니다. 조선이 장군을 버린 겁니다. 장군이 조선에서 너무 큰 별이었을 뿐입니다.. 저도 에어프릴이 결국은 장대하길 원합니다. 보기 좋게 현재의 우리나라가 총체적 찌찔이공화국이 아니길 증명해 주길 간절히 바랍니다.
-
?
빵이리.. 힘내라! 힘!!
-
?
囊中之錐!
-
?
동감합니다. "현재의 우리나라가 총체적 찌질이공화국이 아니길 증명해 주길 간절히 바랍니다."
-
?
근데요. 중도금을 언제 내는지 모르고 있었는데 지금 내야하는가요? 멜로 "내주세요"하고 통보를 해야 알지요. 여길 항상 들어오는 것도 아니고 공구 참여자에게 납입 시기 등 정보 제공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
?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단, 모노 블럭으로 사용하려면 프리의 출력이 벨런스이어야 가능합니다. 에이프릴
-
?
이 분이 밸런스 출력 프리 앰프에 S100을 모노+모노 로 연결해서 쓰시더군요. http://www.imfree.pe.kr
-
?
프리의 출력이 언밸런스만 지원이 된다면 리비도하이파이의 비터를 구입하면 됩니다.
-
?
프리의 출력이 언밸런스만 지원이 된다면 리비도하이파이의 비터를 구입하면 됩니다. http://www.libidohifi.com/zbbs/zboard.php?id=shark09&page=1&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