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HP-100사용자입니다.
정면의 헤드폰 단자 개조가 가능한지 문의 드립니다.
제품에서는 Neutrik combo (NCJ5)가 사용중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혹시 뉴트릭 4핀 단자 - NC4FAH같은 단자로 개조가 가능할까요?
AKG K-1000을 HP-100에 사용해볼까 해서요.
좀 황당한 개조일지도 모르는데…가능한지 부탁드립니다^^
2012.08.21 13:28
HP-100 개조에 대해 문의드립니다
조회 수 104 추천 수 0 댓글 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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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기 잘 하고 있는데요. 실용오디오에서 온듯한 몇사람이 자신이 아는 짧은과학지식을 바탕으로 차이가 없다고하니, 얘기가 이렇게 발전한거지요. 직접 들어서 차이가 있다는 사람을. 어설픈 과학을 근거로 니가 착각하는거다라는 이상한 최면을 거니 문제가 이렇게 된듯 합니다. 다른 여러사람이 느낀점을 자기가 못느낀다고 없다고 착각한다고 말하기전에 여럿이 느끼고 자신은 못느끼면 자신이 모르는게 아닌가 하고 생각은 안해보고 어설픈 과학으로 자신의 이상함을 덮으려는 옹졸한 사람때문에 문제가 깊어진게 아닌가 하네요. 열명이 길을가다 3명이 희안한 장면을 동시에 목격했습니다. 과연 10명중 3명이기에 3명이 동시에 착각한 것일까요? 아니면 3명이 운좋게 그 상황을 본것일까요? 단순히 있다 없다가 아니라 그것을 느끼는 몇몇이 그 강도는 틀리더라도 공통적으로 느끼고 있다면, 이것은 없는게 아니라 느끼기 미묘하지만 집중하면 느낄수 있다가 아닐가요? 일반인들은 점자책에 찍혀진 6개의 점이 어떤 특별한 모양으로 찍혀있는지 보지않고 손가락만으로는 도저히 알기 힘듭니다. 그런데 맹인이 손가락으로 쓱 읽고 그 내용을 말한다면, 사기라고 말씀하시겠습니까? 아니면 그 맹인의 손가락 감각이 발달되어 느낄수 있다고 생각하시겠습니까. 자신이 모른다고 없다고하지 마십시요. 남들은 안다고 하고 자신이 모르면 그냥 모른다고 하면 됩니다. 왜 악착같이 없다고 해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실용사람들이 악착같이 없다고 주장한다고. 소리의 변화를 느끼는 다양한사람들이 동시에 같은방향으로 느끼는 이상한 정신병자가 되는것도 아닌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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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자들은 가시라! 어떻하던지 소리는 돈대로 간다고 순진한사람 꼬셔 장사하지말고.... 그저 시간만 나면 좋다고 펌프질이니... 여기에서 다르다고 죽기살기로 써대지 말고, 자기제품 자신있으면 공개품평회 좀 해보시죠. 브라인드테스트로... 대단한 PR될 건데.. 자신없으면 써대지 말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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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라. 제발 논점 흐트리지 말고 업자/비업자로 사람 나누지 마라. 공개품평회 그리 좋아하면 다음에 에이프릴 시청회나 하클 시청회, 또는 다른곳에서 하는 시청회 열심히 가서 시청해 보시고, 거기 있는 업자들한테 브라인드 테스트 해달라고 그래라. 하여튼 찌질이들은... 할말 없으문 업자 타령이라니까.... 이곳도 에이프릴이라는 업자가 만든 게시판이다. 제발 그렇게 살지 말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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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공들이 대단하십니다, 다소, 불편한 단어만 빼면 ..... 참 좋은 정보들이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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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토론은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최태영님이 말씀 하신 것은 CDT에서 출력되는 0,1 정보가 정확한가 여부 입니다 컴은 버퍼라는 장치가 있어서 선 리딩, 후 프로세싱 형태여서 선 리딩한 데이터는 큐에 쌓아 놓고 정확하게 데이터를 정확한 시간에 출력을 하고 그러므로 틀리고 말고가 거의 없죠 만일 진동영향등으로 잘못 리딩되었으면 다시 읽어서 정확한 데이터를 큐에 쌓습니다 CDT에도 버퍼 같은 장치가 있고 컴의 리딩 메커니즘과 같다면 잘못 리딩될 일은 없어야 합니다 근데 그둘의 구조나 메커니즘이 다른가 보죠? 우선 CDT에는 버퍼가 없는 것 같고… 버퍼가 없다면 정확한 데이터를 읽고 유지하는데 여러가지 문제가 생기겠죠 컴방식으로 하면 CDT에서는 별 문제가 없어 보이는데 왜 그렇게 하지 않았을까도 잘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컴 CDP가격을 보면 참 싼데 원가가 많이 들어서 CDP를 그렇게 만든건 아닌 것 같구요 아니면 마케팅 차원?, 아니면 음향 심리학적인 차원? 설마… 근데 어쨌거나 CDT에선 리딩 에러가 생기고 그렇다면 당연히 출력되는 디지털 아웃 데이터가 원본과 다를수 있다 이거죠? 아니면 CDT에서 출력되는 데이터가 0,1 말고 다른 요인이 있을까요? 논제를 벗어난 얘기들은 좀 유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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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다양한 CDT출력을 도표로 나타낼수있는 기계는 없나요?? 여러 cdt가 나타내는 디지털 출력은 01100... 조합일테니 그 순서대로 비교해보면 차이가 있는지 없는지 알수있지 않을까해서요... 제가 다른싸이트글을 본적이 있는데 컴퓨터 시디롬에 디지털읽은 자료하고 백업시디 디지털자료하고 정확하게 일치한다던데요... 물론 WAve 파일로 만들었을때요... 누가 맞는건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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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트먼트 스피커 소리가 너무 좋아서 이젠 방바닥에 있는 cd10 이 좀 폼이 않나 가볍게 던진 질문인데 이렇게 논쟁거리가 될줄은 정말 몰랐네여.. 움 미~ㅎㅎ 어째든 오석 46,000 원짜리 오석 살까말까 생각중이었는데.. 스타워즈 부터 코끼리 까징 하하 잼있네여..사서 들어보구 다시 결과 올려야겠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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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선배들은 전자공학과 교수도 있고요, 건축공학을 전공한 음향학전문가도 있고요 음악을 전공한 지휘자도, 연주자도 작곡가도 있습니다. 최태영님 만큼 많이 배웠고요 그런 초보이론은 다알고 있거던요. 그런데 왜 귀로 듣나, 왜 귀로 듣는 시청회를 하나, 그런거 한번쯤 생각하시죠. 본인이 얘기하지 않아도 다아는 사실 입니다. 님께서는 이제 오디오를 좋아해서 전자공학을 했지만, 여기 선배들은 전자공학을 하다보니, 먹고살기 힘들어 오됴제작하는분들도 있고, 님같은 분들을 가르치는 교수도 있죠.그러나 한결같이 일단은 들어보기로 한답니다. 예전 언젠가 마크39L과 똑같이 한번 만들어보려고 39L과 똑같은 파형이 나오도록 동일부품으로 똑같이 튜닝을 해본적이 있는데 소리가 분명 틀리더군요. 학문은 우리가 대학에서 배우고 평생을 배워도 끝이 없습니다. 이제 대학에서 1가지 이론을 배웠다고 여기 있는 선배들 앞에서 0101을 논하시는 모습에 후후 님보다 몰라서 여기 있는 선배들이 날밤 새워 음악을 듣고 튜닝을 하고 하는 취미에 빠지겠습니까? 님께서 주장 굳이 하신다면 님은 컴퓨터 CD로 만족하시는거구요. 어차피 오됴매니아도 취미 영역이죠? 님이 말한 영역은 취미의 영역이 아니라 학문의 영역이므로 여기 사이트에는 부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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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 신,,,업자들은 어기를 떠나거라!! 판떼기 장사 시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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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거의 익명인데 누가 교수고 음향전문가인지 업자인지 어찌 아나 스타워즈나 카오스이론등 논점을 흐린 어거지 비유가 난무한것 보니 돈질한거 아까워 어떻하든 자위하려 애쓰는 사람 아니면 장사안될것 걱정하는 업자들이 판을 치는것 가튼디요. 자기가 음향전문가이고 전자공학 교수면 최태영씨같이 떳떳이 실명 밝히면 인정해 줍니다. 그런데 아마 비과학적인 말이라 실명밝히는 어리석은 짓은 안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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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가서 빈대떡이나 부쳐먹지 오디오는 무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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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가서 마누라와 아그들에게 맛있는거나 사주지 오됴는 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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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주제는 주구장창 치고 받고 하는 예기가 잊혀질만하니 또 반복이 된것입니다. 이 궁금증을 최태영님이 걸고 넘어 오셨을 때부터 와**에서 있었던 것처럼 리플은 수도 없이 많이 달릴꺼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최태영님이 본명인지 가명인지는 알 수 없으나 하여간 그런건 별개이구요.. 왜 오디오업체 싸이트에서 업자는 가라고 떠드는 분들이 있는지 모르겠군요.. 자신이 그동안 느껴오고 또 오랫동안 이런 토론 과정에서 경험에 관련된 주장을 하면 모두 업자가 되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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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동이 CDT의 데이터 읽는데 별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게 최태영님의 주장인듯 한데... 왠 이리 쓸데없는 자기만의 경험과 카오스에 무슨 아인슈타인도 나오고 그러는지?? 난 CDT 원리의 원 자도 모르는 무식한 문과생이지만 최태영님 주장을 정확히 이론적으로 반박할 수 있는 사람은 여기 없는 것 같군요. 결국 전부 다 난 내귀를 믿는다 그러니 입닥쳐라 그거네요. 나도 내귀를 믿지만 말입니다. ㅎㅎㅎ 문과생이 한가지만 훈수두고 꺼지죠. 토론이란 말입니다... 핵심이 되는 논점을 가지고 깊이있게 논리적으로 따지고 들어야지, 그 엇비슷한 것 중 지가 아는 모든걸 다주저리주저리 떠들거나, 야 임마 너 나보다 나이많고 돈많고 오디오경험 많어 그러는건 아니란 말입니다. 내가 이해하는 최태영님의 논점은 맨 위에 적었고, 이걸 좀 멋지게 이론적으로 반박해줄 고수분이 나타나시길 기대해 봅니다. 귀와 감성을 믿는 문과생이 한마디 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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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다수의 경험론자의 논리는 논리도 반박도 아닌 지극히 주관적인 경험 즉 들어보면 다 안다외에는 담아둘 말이 없네요. 아니 돈많고 시간 많은 사람이 얼마나 된다고 그것을 일일히 경험을 합니까?? 오됴하는 사람은 꼭 돈투자하고 세월 흘려 보내서 지극히 주관적인 자기소리를 찾아야 합니까?? 이렇게 비효율적이고 낭비적인 투자를 하니 억울해서라도 경험론을 우길 수 밖에 없는거죠. 그것은 자기 시간과 금전의 가치를 지키려는 몸부림일 뿐이죠. 인간은 나이고하를 떠나서 남녀를 떠나서 학벌을 떠나서 문화와 인종을 떠나서 자기의 강한 믿음에 대해 억지를 부려서라도 지키려고 합니다. 그것은 자기 삶 또는 자기자신을 지키는것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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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점에 벗어나는 얘기는 그만 합시다. 나이 쳐먹고 빈대떡이 어쩌니 이런 얘기... 글쓴 자신이 생각하기에도 유치하지 않습니까??? 나이를 *구멍으로 드셨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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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가 있다는 분!!! 뭔가 과학적인 주장이 있어야하지 않을까요? 경험이 어쩌니 하는 그런 씨일도 먹히지 않는 말씀 하시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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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히 반박되었지 않은가요?--아래 논리로 CD 기록은 디지털이다. 그러나 그 기록을 읽는 것은 아날로그 기계이다 오류가 나도 기기는 작동을 계속하고 음악을 들을 수는 있지만 원본에서 멀어진다. 그렇지만 좋은 환경과 기계는 오류를 최소한도로 줄여주어서 음질을 좋게한다 --요약하면 이러한 논리가 아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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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__ 로 앞에서 댓글을 달았던 사람입니다 계속 의문이 생겨서요 ㅎㅎ 컴CDP는 버퍼라는 메커니즘과 첵섬 앨고리즘등으로 인하여 잘못 읽으면 다시 읽어서 항상 정확한 값만을 읽습니다 그것은 CDP에서 리딩하던 HDD에서 리딩하던 인터넷상의 리모트지역의 데이터를 리딩하던(이경우는 거기 맞는 프로토콜을 쓰죠) 어떻던 간에 정확한 데이터 리딩과 출력이 보장됩니다 통신에서도 마찬가지 입니다 인터넷에선 거의 TCP/IP라는 프로토콜을 씁니다 이것은 신뢰성 있는 통신이라고 합니다 양 단말의 자료가 틀리지 않다는 뜻 입니다 잘못 송신되거나 수신되면 다시 시도해서 제대로 읽습니다 그것이 원거리 통신이든 디바이스 내부의 통신이던 근거리 통신이든 데이터의 신뢰성은 기본중의 기본입니다 컴에선 그런 오류데이터가 생기면 아주 큰일이 납니다 예를들어 볼까요? 은행계정의 데이터를 리딩하여 백업 미디어로 출력한다고 해 봅시다 근데 잘못 읽어서 근사치(보간법에 근거하여…)로 출력하거나 혹은 리딩을 못하여 소실된 채로 그틀린 데이터를 백업미디어에 출력했다고 해 봅시다 그래서 그 백업 미디어를 나중에 다시 은행시스템에 RESTORE하는 경우는 비일비재하죠 그럼 이런 여우가 생깁니다 은행 고객중 한사람의 잔고가 1억이었는데 백업할 때 잘못 자료로 인하여 근사값으로 2억이 되거나 또는 빼먹어서 0이 되는 경우를 상상할수 있겠습니까? 요즘은 백업을 리모트 지역에서도 받을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서울지역 데이터를 부산에서 백업을 받는다는 말입니다 그런경우도 리딩오류라던가 출력오류는 없습니다 하물며 같은 디바이스에서는 당연히 더 잘된다고 말할 필요도 없습니다 어떤 경우든 정확합니다 또 컴은 어떤 경우이든 간에 진동대책 같은건 없습니다 필요가 없죠 진동으로 인한 오류가 없으니까 필요가 없죠 그런 진동대책이 있어야 할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또 국방시스템에서 적기가 아군지역에 비행하는데 그것을 감지한 레이더가 적기출현 자료를 국방부 통제실로 보냈는데 잘못 데이터가 가서 아무일 없던 것 처럼 되면 어떻게 될까요? 그런 시스템은 차라리 없는 것이 더 좋습니다 그 데이터가 맞는지 알고 믿었다가 어떻게 되겠습니까? 적절치 않는 비유일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컴은 항상 정확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서 이런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리고 컴은 틀려서도 안되고 틀릴수 없는 메커니즘을 가지고 있습니다 컴 CDP도 물론이구요 전 음악CDP 메커니즘을 몰라서 제대로 말씀을 못 드립니다만 음악CDP의 포맷과 컴의 포맷이 다르고 구조가 다르고 메커니즘이 달라서 잘못 리딩될수 있고 잘못 출력될수 있다면 그래서 진동영향을 최소화 하고 등등을 해야 한다면 그음악CDP 메커니즘은 컴에 비해 상당히 낙후된 것이 아닌가 조심스렇게 생각해 봅니다 만일 그렇다면 왜 음악CDP는 그런 낙후된 메커니즘을 썼을까? 의문입니다 그런 문제가 현 음악CDT에 원천적으로 있다면 컴CDP를 음악CDT용도로 사용할수 있으면 좋은 방법이 아닐까 합니다 그러니까 컴의 출력은 CDT용도의 출력만 나오고 정확한 데이터가 정확한 간격으로 나와 주는 겁니다 컴자체의 DAC을 거치지 않고… 싸고 편하고 정확하고 소스 엄청많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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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 동호회는 이름그대로 오디오의 소리를 즐기고 튜닝을 취미로 하는 오디오 연주가 개념의 동호회 일뿐 입니다. CD에 관한 전자공학을 논하는 자리는 아니죠. 이걸 논하시려면 본인과 같은 전공을 한 전자공학 동호회로 가시죠. 님께서 오디오에 있어서 CD의 공학적인 측면을 얘기 하자면 건축공학에 있어서의 음향공학적인 측면을 얘기 했을때에도 님께선 그역시 CD의 전자공학적인 측면만 얘기하려고 할건지요 님의 주장처럼 소리는 CD에서 나오는 순간(디지털적인 측면)은 동일 할 것입니다. 그러나 나날로그적인 측면과 음향공학적인 측면 그러니까 CD를 지지하고 있는 부분은 이미 전자공학전인 측면이 아니고 기계공학적인 부분이 될것이고요. 그다음에는 우리가 소리를 듣기위한 음향공학적인 측면에 있어서의 주변환경 및 튜닝에 의해 소리는 달라지겠지요 전 님께서 주장하는것이 동일한 CDP는 전자공학적인 면만 보면 똑같다에는 동의 합니다. 그러나 앞에 말씀 드린 정확한 음의 전달을 위한 기계공학적인 측면 음향공학적인 측면을 무시할 수는 없다라고 생각 합니다. 이부분까지도 생각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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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달을 위해 고정밀? CDT를 사용 한다는데.. 무소음 컴에다가 EAC 같은 검증된 프로그램으로 원본 CD를 HDD에 저장하여 광케이블로 DAC에 연결 하면 신호 전달에 오류 걱정 안해도 되는거 아닙니까?? 이번엔 HDD 진동에 의해 오류가 난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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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디의 포맷이 데이타용 포맷이 아닌 오디오용 포맷이기 때문에 문제입니다. 데이타용 포맷은 특정한 규칙이 있습니다. 그래서 오류 데이타를 수정하기 쉽습니다. 간단히 말하면 글자와 그림의 차이라고 생각하시면 될듯 하네요. 글자가 희미하거나 긴 문장에서 한글자가 빠지면 쉽게 유추가 가능하지만, 그림에서 한부분이 빠지면 그곳에 어떤색깔의 어떤것이 있는지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만약 씨디를 만든 원본 마스터화일이 HDD나 데이터시디에 저장이 되어있다면 읽는데 절대 오류가 없습니다. 만약 오류가 있다면 화일이 손상되었다고 나옵니다. 하지만 우리들이 이런 데이타 시디에 익숙하기때문에 오디오씨디의 포맷또한 정확한 디지탈이라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오디오씨디는 정확한 디지탈이 아닙니다. 쉽게 예를든다면, 복사기나 레이져프린터나 둘다 디지탈 기기들 입니다. 하지만 문서화일을 복사하는 레이져 프린터는 1장이나 100장이나 똑같은 인쇄를 합니다. 복사기는 1장과 100장이 전부 미묘하게 다르게 인쇄됩니다. 기기 자체는 디지탈 기기일지 모르지만 스캔하는곳은 아나로그를 읽는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복사본을 복사하고 또 하고 이렇게 100번쯤 복사하면 글자는 뭉게지고 그림은 떡이되는게 복사기지요. 저는 씨디와 복사기는 같다라고 이해하고 있습니다. MP3, DVD, SACD는 프린터와 같다라고 이해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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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탈이 0과 1로 이루어져 오류가 있을 수 없다고 하는데, 왜 비디오포맷을 다른 파일로 전환하면 전환할때마다 데이터가 다 달라질까요? 그래서 비디오포맷전환프로그램은 수정을 몇번할건지 정하는 옵션까지 있던데 오류가 없으면 이런 옵션이 필요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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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토론 에서도 얻을것은 있을것 같습니다. 아무리 익명 이라도 서로 막말을 하는 상황까지 가서는 안되겠죠? 윗글에서 진동에 대한 말이 나와서 입니다. 오디오기기에서의 진동은 어떻게 시작 해서. 어떻게 전달이 되며. 어떻게 작용을 해서 리스너의 귀로 감지 할수 있을까요? 우리가 진동방지.진동억제. 등을 이야기 하며. 각자의 방법대로 진동을 막으려는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위에서 제가 말씀드린. 아주 기본적인 상황을 이해하지 못하고서 문제를 해결 하려한다면 넌센스인것 같습니다. 여러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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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를 취미로 하는 오디오매니아는 말그대로 오디오를 좋아하고 그것을 통해서 연주하는 것을 취미로 그룹입니다. 근데 디지털적인 측면 내지는 원리를 왜 논해야하는지 이해가 가질 않네요 포맷이 무엇이고 진동이 무엇이고 따지는것은 각 해당 동호회에 가서 하시고요 오직 오디오매니아 만이 이 동호회에 남았으면 좋겠네요 전자공학적인 측면은 오디오매니아에게는 의미가 없는걸로 여겨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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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의 오디오매니아까 등장이오. 무식쟁이 만들지 마시요. 당신으로 충분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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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론적으로 따지면 하드에 저장한 EAC > 컴용 CD-ROM > CDT 순으로 신뢰성이 높다고 합니다. 일단 CD-ROM이나 CDT에서 데이터를 읽을때 몇단계의 error check (parity check)을 거치기 때문에 CDT의 종류에 따라 데이터가 틀려진다면 시디에 때가 끼였든지 기스가 났든지 하는 이유때문이지 매커니즘의 차이는 아닙니다. (컴용 CD-ROM이 더 나은 이유는 error check 과정이 더 엄정하기 때문입니다. 오디오용 CDT의 경우에도 에러 검증 방식기 대동소이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즉 진동 때문에 데이터 읽는데 에러가 발생하더라도 에러 보정단계에서 아주 대부분 제거되기 때문에 거의 영향이 없다고 봅니다. 물론 그래도 에러가 발생을 하지만 그 영향이라는게 몇시간 중에서 딱 0.001 초 동안 0.0001초 정도 늦어졌다 그런 에러라고 할수 있습니다. 물론 DAC을 거치면서부터는 많은 차이가 나겠지만 그 이전 단계에서는 에러가 인식할 수 있을 정도로 차이 난다고 보기 힘들것 같습니다. 검증을 하고 싶으시면 고가 cdt에서 나오는 디지털 아웃을 기록을 하고 그냥 보통 cdt나 pc의 디지털 아웃을 기록해서 보시면 아실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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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위에 시디의 포맷이 오디오용이라서 다르다라는 말씀은 일부는 맞고 일부는 틀립니다. CDT나 CD-ROM에서 읽을때는 버퍼가 있어서 디지털 형식이면 다 에러 보정을 합니다. 그래서 CD에 있는 데이터를 읽어서 파일로 만들고 다른 컴퓨터에 카피하거나 해도 1bit도 달라지지 않습니다. 하지만 광출력으로 DAC으로 보내거나 할때는 얘기가 달라집니다. 보내는 쪽에서 그냥 PCM 포맷으로 날려보내기 때문에 받는 쪽에서 받아서 정확한 보정이 힘듭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보정이 거의 필요없을 정도의 에러가 발생하기 때문에 그런 부분은 무시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즉 결론적으로 디지털 방식이라도 CDT나 CD-ROM내부에서는 거의 에러가 발생하지 않지만 보내는 과정에서는 에러가 발생할 수 있다. 그런데 그 에러가 인식하기는 거의 불가능하다. 이렇게 이해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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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차이있다는 사람들은 비싼돈내고 돌맹이 사십시요,,난 그런 세상에 둘도 없는 멍청한 짓 하고 싶지 않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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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무식하면 돈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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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 패널에 홀싸이즈가 맞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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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감사합니다. 원래 전면패널 홀사이즈만 맞는다면 개조가 가능한건가요? 귀찮게 해드려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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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합니다만 손이 많이 가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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