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깜 방지용 입니다.
이분께서는 예전에도 머시기한 글 올리셨다가 슬그머니 지우시고
토까신 분이십니다.
원 글 : hp100과 grado헤드폰에 맞는 인터선 파워선
seyong 2006-01-30 오전 1:17:40 39
음 무엇을 어떻게 듣든 자신이 만족하면 그만이긴 한데..자기멋이 사는게 또 세상이니깐
그래도 hp100과 grado헤드폰을 운용하는 분이시면 van den hul의 the first ultimate인터선과 kimber의 pk-14(로듐단자)파워선을 한번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근한달간 밤마다 지겹도록 선바꾸기를 해보고나서 결정한 조합입니다
이정도면 hp100을 자신있게 들려드릴수 있는 매칭 아닐까 싶습니다
first ultimate는 어쿠스틱음과 베이스의 약동감은 탁월하지만 일렉음의 표현이 은선계열과 판이하게 달라 처음 접하는분이시면 이질감을 느끼실수도 있는 특징인데 pk-14와의 조합이 좋습니다 킴버로듐은 특정대역을 강조시키지 않으면서 얼티밋의 해상력을 배가시켜주는 맛이 있습니다
hp100도 파워선의 영향을 많이 받는편이고 헤드폰은 스피커와 비교해 공간제약없이 집중적으로 비교할수 있는면도 있고요
파워선은 잘못 끼우면 안하느니만 못하는경우가 많었습니다
스피커로 감상했을시 귀에 먼저 들어오는 특정대역을 강조시키는 부류는
얼핏 빵빵해 보여서 흔히들 자기시스템에 꾸미고나서야 애를 먹는다고들 하죠
시골서 평소마시던 물맛이 소독약 잔뜩뿌린 수돗물로 변했다면..
감히 말씀드리지만 장터에 많이 보이는 제품들은 보통 그런부류들입니다
제경험상 명확한저음나 세밀한 분리도 귀에살짝 잡히는 배경음들중 하나이상은 손해보더라구요
돈을 쓴다면야 얼마든지 좋은 케이블들이 많겠지만 비교적 한정된 예산이라면
킴버파워가 저한테 좋았습니다 반덴헐도 괜찮지만 다소 메마른맛(물론 취향차이일뿐입니다)
koko
좋은정보 감사드립니다. 사실 가장 고민스러운것이 인터케이블 인것 같드군요.
중고 제품 쉽게 구하기도 어렵고 신품구입 하자니 가격도 그렇구요. 맘에 안들어
판매하려면 수업료 단단히 지불해야 하구요. hp100 구입 3달 가까이 됬습니다만
아직 인터케이블 쪽에는 신경을 못쓰고 있었는데 서서히 관심을 가져 봐야겠네요.
다시한번 좋은정보 감사 드립니다 (2006-01-30)
하이텔
어따 이분 되게 끈질기시네.
예전에 이와 비슷한 글 쓰셨길레
답변글 올려드렸더니 슬그머니 글 지우시고 토까시길레...의아했었는데...
도데체 누구십니까?
이번글 함부로 지우시면 제가 갈무리한 글 가지고
동네방네 돌아댕길 것입니다.
시중에 돌아댕기는 반델헐 선들은 대부분 가짜입니다.
이미 알만한 분들은 다 아십니다.
삼양전기 배중남이가 팔아먹은 것이라고 하더군요.
뭔 가짜가지구 "반덴헐"이 어쩌구 저쩌구 합니까?
그리고 킴버 PK-14 또한 그렇습니다.
그 케이블이 얼마나 그레인을 많이 만드는지 아실 분들은 다 아십니다.
저역은 없어지고, 중역은 얇아지며, 고역은 까랑까랑 합니다.
그런데...그게 중립적으로 들리시나 보지요.
아무리 자기 개성 시대라고 하여도 그렇지 뭔 귀가 그리 개성 강한 케이블을
중립적으로 듣는답니까?
그리고 뭔 로듐 단자요?
킴버에서 로듐단자 나온댑니까?
아니면 후루텍이요? 오야이데요?
도데체 뭔 로듐단자인지 알려주셔야 들어보지요.
그런식으로 띄우기 하지 마십시오.
아곳에는 님께서 생각하시는 것보다 더 많은 숨은 "고수"들이 계십니다.
그나저나 요즘 알바비 얼마나 하나요?
하긴 먹구 살기 힘든 세상이긴 하지만요(2006-01-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