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의 에이프릴의 계획에 대해서 미리 사장님께서 언질을 주신 것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효과도 있겠지만..이미 이루어지고 있는 공구에 대해서는 일정공지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몇분들의 원성이 있은 다음에야 공지가 올라오는데...
왜 진행을 시작하지도 않은 공구에 대해서는 이렇게 착착 미리미리 언급하시는지 섭섭합니다.
물론 자금난으로 인해서 새로운 프로젝트를 진행해야 하는 상황은 이해합니다.
1년이 넘은 공구도 있는 상황에서 적절한 방향을 모색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에이프릴이 할수 있는 역량안에서만 일을 진행하는 것이 당연히 옳습니다. 에이프릴은 공동제작이나 하는 회사가 아니잖습니까..새로운 비전과 전략을 제시하시는 것도 좋고 다 좋은데 지킬수 있는 말을 하시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많은 고객들과 팬들이 실망하는 모습을 보면서 주제넘는 말씀 올립니다.
추신..
에이프릴이 없어지면 서운할 사람은 많지만 큰일날 사람은 없습니다. 고객을 제일로 생각하는 기업이 되시길 부탁드립니다. 고객과의 약속..신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