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잠깐 시간이 있어서 청음실을 들렀습니다.
연결은 Antipodes DX - D700 - P700 - S3 (S700 case) - Wilson audio speaker이였습니다.
연결하고 나오는 소리는
Simply shock!!!!!
D700, P700이 약간의 upgrading이 된 것이라고 하는데 연결된 어디 부분이 좋아서 그런지는 확실치 않지만
Antipodes DX에서 시작된 음악은 오디오필의 A+의 수준을 그대로 표현해 주며 배경의 정막함, 다이나믹과
고급진 소리결, 전혀 digital 소스 같지않은 음악성, 소리의 깊이와 부피, 총주에서의 뭉게지지 않고 나오는 해상도등에서
그동안 여러번 방문했던 청음실에서의 기존 소리와는 다른 최고의 청음 순간을 갖을 수 있었습니다.
장르를 가리지 않는 Antipodes DX-D700-P700-S3로 이어지는 소리의 품격이 느껴지며 S3가 제대로 만들어지면 좋은
combination 되겠다고 생각이 됩니다.
Wilson Audio가 워낙 신품이라 그렇지 몸만 풀리고 녹음이 잘된 음원만 걸으면 매우 유연한 음악이 흐르는 concert hall로
손색이 없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정식으로 청음회를 개최하여 많은 분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해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지금까지 들어 본 다른 network player와는 차원이 다른 Antipodes DX의 능력과 새롭게 준비되는 S3의 가능성에
많은 무게를 두는 귀한 시간이였습니다.
감사 합니다.
나의 허를 찌른 쇼킹 오디오 3
오라 노트에 액자를 넣어봤습니다
프리는 그대로 이고요, DAC은 아주 약간 업버전 된 것입니다. 이것에 대하여는 따로 업그레이드 공지를 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이리저리 들어보면 Antipodes Server도 큰 역할을 하지만, 파워가 대단한 드라이빙을 지닌 것은 아니지만
청각대역에서 음악을 음악답게 들려주는 묘한 매력을 지닌 것이 틀림없습니다.
빨리 껍질이 나와서 멋있는 S3로 재탄생하는 꿈을 꿉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