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a320. 스마트폰 연결문의

개인적으로 B&W 805S, 윌슨베네쉬 ARC와 매칭하기 위해, BAT 300K, 크렐 400xi, 오디오아날로그 마에스트로 등을 거치고 난뒤, 최종적(?)으로 AI10으로 결정했습니다. 거쳐간 외산들이 나름대로 거함급(?)이라 굳이 비교하자면, ARC,805S의 모범적인 성향에 가장 부합하는 것이 AI10이었습니다. 저역이 좀더 경쾌하고 타이트하게 조였으면 하는 바램이외엔~ 가장 만족하는 엠프입니다~ 결론적으로 제가 생각하는 AI0의 최대 약점 3가지는 매칭의 까탈스러움, 좀 둔한듯한 저역, 그리고 아름답거나 세련되지 못한 디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엠프를 바라볼때마다 아득히 느끼는 디자인의 아쉬움~~>.<

그럼 ai10은 냉정히 말해서 실패한 프로젝트인가요? 어렵군요.

실패? AI-10다들 잘사용하고 있는데요 M150이나 M5로 가는사람들 이나 업글 하는사람들 외에는 잘사용하고 있는데 자기가 매칭실패했다해서 다 나쁜것으로 치부하는지 원. 매칭이 왜 까다롭다는건지 한마디로 그런기기가 아닌데. 제가 보기엔 글 올리신 분은 매칭실패와 취향의 차이 같아 보입니다. 실패한 프록젝터라뇨? 제가 알기론 1차공구후 고객의 요청에 의해 2차공구까지하고 원가압박때문에 더이상 생산하지 않기로 한 사항인데 실패라뇨?

CD10의 경우처럼 공구후~ 공구가에서, 정상가로 변환된 다음에도 시장에서 지속적으로 살아남는 경우를 성공적인 공구 프로젝트라 할 수있지 않을까요? AI10의 품질과는 무관하게 시장화되는데에는 실패한 제품이라는 개인적인 생각을 적어봤는데, 불특정 다수의 AI10사용자분들을 불쾌하게 한 점 사과드립니다..그리고 매칭상의 까다로움이라 한 것은 미천한 제 경험에서 나온 것을 정리해서 말씀드렸기때문에 일반화시키기에는 부족한 점이 있을듯합니다. 이 점도 참고하시고요. 아무튼 AI10의 중고가 폭락과 더불어 M5로 갈아타고 싶은 욕구를 억누르라 조금은 우울한 요즘입니다.>.<

pgjpc // 오해하셨나봅니다. 저는 이렇게 좋은기기가 왜 그런식으로 평가를 받는지.. 도데체 어이가 없어서 올리는 글입니다. 또 지금 제가 답글을 단식으로 올리면 안티들이(아무리 아이디제로 했다치더라도) 벌때처럼 들러붙어서 하루를 망치게 할까봐 저런식으로 본문을 올렸군요.

그렇군요...어휘상의... AI-10은 첨부터 상용화할려고 만든건 아니라고 에뮤에서 말했습니다. 인티앰프의 모델이 아시다시피 혐력업체인 오라클의 2000만원대 거대한 인티앰프였거던요 이것을 상용화해서 계속 생산했다면 아마 적자의 연속이었을겁니다 제가 아는한 기기자체의 문제점 때문에 생산중단한 건 아니었을겁니다.

cda320에는 동축과 광입력만 가능한것 같습니다. (스마트폰연결, PC연결은 불가합니다.)

저라면..... 애플 TV 또는 안드로이드 OS에서 비슷한 기능을 하는 기기를 광입력으로 CDA 320에 연결하고....AirPlay (또는 유사 안드로이드 기능) 를 통하여 스마트폰에 저장된 음원을 듣겠습니다....

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