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사이트 가보니 공구로 문제가 많더군요, 거진 1년이 다 됐는데 아직 제품 받을 기미는 별로 없고,, 시간에 쫓겨 만들수록 그만큼 제품 완성도는 떨어질 수 밖에 없죠, 미세한 튜닝따윈 기대하기 힘듭니다,
근데 신청자는 엄청 많더군요, 전 그걸 보면서 로또를 떠올려 봅니다,
싼 가격에 하이엔드 음질 내 주는 대박을 바라는 마음,,,
공구에 참여해 보고 음질이 기대이하인 경험이 있으면서 또 화려한 스펙의 제품을 싼 가격에 공구하면, 자기도 모르게 저절로 공구에 참여해 버리구,,
물론 스펙에 비하면 가격이 싸죠, 근데 음질까지 그리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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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사람들은 오디오 만드는게 무슨 좋은 부품으로 조립만 하면 기본 이상은 하는 , 좋은 소리 나는 줄 아는 것 같아 안타깝군요,
오디오 제작에 있어서,, 소 뒷걸음치다 쥐 잡는 격 아니라면, 아마추어 수준의 제작자에 의해 만들어진 물건, 대박가능성은 거의 없습니다,
검증돼지 않은 제작자, 경험이 풍부하지 못한 제작자가 만든 물건이 가격이 횡재수준이고 하이엔드급 성능 내길 바라는 건, 욕심일 뿐이란 거죠,
오디오 제작은 기술적 지식뿐 아니라,음악에 대한 감성도 가지고 있어서 소리를 튜닝해야 합니다, 음악에 대한 센스가 꽝인 사람이 엠프 만든다면, 그 엠프는 단순히 증폭시켜주는 기계가 될 뿐이죠, 중국산이 왜 그리 화려한 스펙,하이엔드에 필적할만한 부품 투입을 보이면서 기존 하이엔드 브랜드 못 따라잡는게 바로 제작자의 소리에 대한 튜닝 감각이 빠졌기 때문입니다,
세계 촤고의 브랜드를 만들겠다는 장인 정신을 가지고 만든게 아니라 그냥 돈벌이 수단으로 만드니까, 디자인만 보고 및 엠프가 이상없이 작동하나 않 하냐만 신경쓰는 거죠,
그래서 요즘 중국산들은 외관 만듦새는 굉장히 뛰어납니다, 스펙도 우수하구요,다만 음악성이 결여돼 있습니다,
엠프 제작에 있어 소리 튜닝이 빠진 거죠, 그 소리 튜닝을 하려면 제작자가 뛰어난 음악적 소양을 가지고 있어야 하며 동시에 풍부한 경험도 있어야 합니다,
즉 엠프 제작자는 기술적 지식,경험이 풍부하여 원하는 소리를 만들 수 있어야 하며,
또 좋은 소리가 뭔지 아는 감각이 있어야 좋은 엠프를 만들 수 있습니다, 좋은 소리가 뭔지도 모르면서 좋은 엠프 만들 수 없죠, 클래식의 맛을 모르는 사람이 클래식에 잘 맞는 오디오 기기를 만들 수 없는 것과 같습니다,
이 두 가지를 다 가진 제작자가 물건을 만들어야 좋은 엠프가 탄생됩니다,
그리고 이런 제작자가 갑자기 하늘에서 뚝 떨어지진 않죠, 물론 공제하는 분들 중 대단한 실력을 가진 분들도 계십니다. 하지만 대부분은 아니란게 더 중요하겠죠,
안 그런 경우도 있지만, 다른 직업을 가지고 있으면서 이런 공제품 오디오 제작을 맡는 경우는 필히 제작 경험이 부족할 수 밖에 없습니다, 오디오 제작을 업으로 하는, 전문적으로 하는 사람이 10개를 만들어 봤다면, 1,2개 만든 제작 경험이지요,
검증돼지 않은 제작자를 내세워 하는 공구는 참여하지 않는게 낫습니다,
그간 무수한 공구가 있었고 또 공구할 때마다 대박을 기원하며 이 가격에서 볼 수 없는 제품등등 서로서로 뽐뿌를 넣지만,
세월이 지나고 보면 거의 90% 이상은 그냥 그 가격대의 제품 또는 공구가격에도 못 미치는 성능 물건이였습니다, 공구 당시에는 as 문제없다 하지만 나중에 보면 as도 문제가 돼구요,
신품 사라고 권하지 않습니다, 검증된 중고를 들이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