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의 메 대통령이 오디오파일이자 음악사랑가라는 것은 이미 알려진 사실이지만
마크레빈슨의 새 회사인 다니엘 헤르쯔사의 M1 스피커를 사용하고 있는 것은 몰랐습니다.
디자인이 푸석하다고 불평하는 분들도 많지만, 귀 뚫린 분들은 살며시 가져다 놓고 잘 즐기나 봅니다.
저희는 이 스피커를 절대 레퍼런스용으로 사용하고, 802D와 MG20.1은 오디오파일 레퍼런스용으로 씁니다.
푸틴과 함께 식사하는 뒷쪽으로 떡하니 버티고 서 있네요.
러시아말도 상당히 빠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