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 한장이 200만원?
장난 아닙니까? 라고 물으실 지 모르겠습니다.
녜, 그렇습니다.
지난 여름부터 솔솔 이 프로젝트에 관한 정보가 새어나오더니
드디어 발매되었습니다.
석영유리를 직접가공하여 만든 GLASS CD라는 초유이자 아마 마지막일 CD 프로젝트가 성사되어
소니뮤직과 스테레오사운드의 공동작업으로 전세계적으로 딱 100매가 발매되었습니다.
더 이상은 찍지 않는다고 하네요.
저희는 혹 대한민국에서도 이러한 CD를 원하시는 분이 계실지도 모른다는 생각에서 3장을 확보하였습니다.
수입원가수준인 한 패키지당 200만원에 판매합니다.
구입문의는 02-3446-5561 박정은님에게 문의 바랍니다.
리뷰어인 미우라씨에 의하면, 믿기지 않을 정도의 사운드이며 "대지에 뿌리내린 안정감은 두려움을 느낄 정도이다"라고 쓰면서 마스터 테이프과 같은 높은 Quality의 음을 들을 수 있다고 하는데....
200만원이면 결코 작은 돈은 아니지만, 소프트웨어가 지니는 능력을 볼 때 한장정도는 간직해 놓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