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구중인 DP1 공구에 참여한 사람입니다.
제가 사용하는 오디오시스템은 아날로그 입력이 여러가지이다 보니 '프리앰프로서의 DP1'이 제대로 프리앰프로서의 역활을 하기위해서는 하나의 아날로그 입력으로는 너무 부족하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현재 AI500IU를 사용하고 있지만 DP1 공구에 참여하면서 추후 파워앰프 공구에도 참여해 분리형으로 가볼까 생각도 하고 있는데, 아날로그 입력 하나가 부족해 DP1을 내치고 다른 프리앰프로 가던지 인티앰프를 여분으로 갖고 가야 되는 상황이 발생할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전 헤드폰앰프도 필요하고 DAC도 필요해 일단 공구에 참여했고, 당분간은 AI500IU를 사용하기 때문에 부족한 아날로그 입력은 AI500IU로 직접 연결해서 사용할 작정입니다. 하지만 이 구조대로 쭉 갈수는 없고 음질의 만족도에 따라서 기기변경을 또 해야 되겠죠.
지금은 저와 같은 상황에 있는 사람이 별로 없을수 있겠지만 현재 아날로그 입력이 하나더라도 DP1을 사용하면서 아날로그 입력이 2개가 될수 있는 사람들도 있을텐데 그때 다른 앰프를 또 구해야 되는 번거로움과 아쉬움이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지금도 후면 판넬을 보면 꽉 차 있는 느낌이지만 RCA 아날로그 입력을 하나 더 추가해서 활용도를 좀 넓혀주시면 어떨가 하는 생각이 들어 건의드려봅니다.
제가 잘 몰라서 그럴수도 있지만 2개의 COAX 보다는 활용도가 더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해봅니다.
활용도가 넓은 고성능의 제품을 좀 더 완벽하게 만들어 주셔서 오래 오래(오디오가 바꿈질의 연속이지만)소유할수 있게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