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회용으로 만들어진 샘플 DP1을 들어본 미국의 저명한 오디오리뷰어인 스티븐 스톤이 첫 소감을 올렸네요.
http://audiophilereview.com/cd-dac-digital/why-not-beautiful.html
디테일한 것은 더 들어보고 쓰겠지만, 첫글의 맨 끝부분이 마음에 드네요.
April Music Eximus DP1 may well redefine what a cost-conscious audiophile can expect from a $3000 DAC/Preamp in terms of both sonics and style.
'에이프릴뮤직 엑시머스 DP1은 오디오파일들이 3천불선의 DAC/Preamp에서 기대하는 소리와 스타일에 관한 새로운 정의를 잘 내려주고 있다.
그레서 제목을 Why Not Beautiful? 이라고 잡았나 봅니다.
미국의 제조사들에게 왜 우리는 이렇게 만들지 못하냐고 우회적으로 질책하는 모습이 보이는데....정작 에이프릴은 디자인을 위하여 미국을 찾았으니.. 아이러니이기도 하고...글로벌시대에 맞는 것도 같기도 하고..그렇습니다.
별도로 보내온 메시지상으로는 음질의 수준에 많이 놀랐다고 하는데....좀 지켜봐야지요.
sim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