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세간에 꽤나 오르내리는 기기인 듯 합니다.
제 지인도 몇몇 구입했나 보던데, 아직 제대로 들어보질 않아서 잘 모르겠네요.
혹시 에뮤 회원분들 중 사용해신 분들의 가감 없는 의견 듣고 싶어서 글 올려 봅니다.
미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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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쓰셔서 괜한 오해를 살 수도 있을까봐 지우셨던 것 같습니다. 이동하는 시간이 많고, 그 시간에 음악을 들을 상황이 된다면 가치가 전혀 없지는 않을 듯 합니다. 다만 저 같은 경우엔 거의 사무실 근무에, 차로 이동하는 경우가 반 이상이다 보니 큰 매력은 못느끼고 있습니다. 궁금증에 더 가깝다고나 할까요? 그래서 다른 분들 의견을 여쭤봤고요. 저도 예전에 어느 분 블로그에서 Boss M2 같은 스피커를 들고 다니시는 걸 봤는데 DP1을 들고 다니실 정도면 대단한 열정과 애정이네요. 일년에 두세번 가는 출장에 고작 5~7일 밖에 안되다 보니 그럴 엄두가 안납니다만...ㅎ 아쉬움은 있지만 한국 기업들의 새로운 노력이 시장에서 반응을 보이는 것 같아서 기쁜 마음이고, 더 나아지기를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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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사장님이 쓰셨던 글이었군요.. 못본것이 더 아쉽네요.. ^^;; 이 기기는 홈오디오기기와 비교하기는 좀 그렇습니다.. 비교대상도 아닌것 같구요.. 그냥 아이폰이나 기존 포터블 mp3를 업그레이드한다고 생각한다면 좋은기기 입니다.. 자연스러움이 좀 떨어지는 예전 아이스파워 느낌이 좀 나지만..ba이어폰이 다이나믹드라이버이어폰보다 자연스러움이 조금 떨어지는 느낌과 비슷합니다.. 하지만 이어폰이나 헤드폰 매칭을 잘하시면 어느정도 보완 가능합니다.. ^^ 그리고.. 많은 분들이 회사에 헤드폰 앰프나 dac를 가져다 놓으시지만.. 예전에 사장님이 하셨던 일과 같은 일^^;;을 하는 저로서는.. 일터에 그런것을 가져다 놓는다는건...;;; 제 책상위에 컴퓨터 스피커 처럼 생겼다는 이유로 사용하고 있는 bose m2가 놓여 있지만.. 언제 울려 보았는지 기억도 안납니다.. 저에게는 이런기기가 나와주었다는게 ..^^ 물론 에이프릴에서 튠을 한 제품이 나온다면야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