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증상있어 문의드립니다.
본사에서 아래 내역으로 수리한지 2달도 안되 왼쪽 스피커에서 소리가 안나는 증상이 발생합니다.
말씀드리면....
처음 전원넣고(스텐바이에서 ON 하는게 아니고) 10분정도는 양쪽 스피커에서 소리납니다.
그러다가 10분에서 많아야 30분 지나면 왼쪽 스피커에서 소리가 안납니다.
그러면 전원코드 뽑고 사용중지...그 다음날...
처음 전원넣고 10분정도는 양쪽 스피커에서 소리납니다.
그러다가 10분에서 많아야 30분 지나면 왼쪽 스피커에서 소리가 안납니다.... 쭉 반복....TT
5개월동안 벌써 3번째 고장이구요, 본사에 직접 들고가서 소장님이 직접 2번 수리했습니다.
좋은 제품을 만드려는 생산자와 좋은 제품이라 믿고 쓰는 소비자의
자존심 양쪽에 금이 가는 것 같습니다.
증상에 대한 빠른 답변을 주시고 최대한 대책을 강구해주시기 바랍니다.
별도로 전화드리겠습니다.
-- 아래(2007.10.25) 문의내용 --
1. 증상
어제 1시간 가량 음악듣던중 갑자기 달그락거리는 소리가 계속나면서
스피커에서 소리가 났다가 안났다가 함.
간혹 인터케이블이상이 있으면 보호회로 작동되어 그럴수 있다고 하여
인터케이블을 모두 제거하고 전원케이블만 연결한 상태에서도 계속 위 증상이
발생함. 여러번 파워를 껐다 켜도 위 증상 계속발생함.
저번에 이런 증상이 있어 직접 들고 가서 수리 문의드렸으나
이상없다고 보내주셨음. 그래서 이번엔 증상발생될때 소리를 녹음하여 보내드림.
그때 열어보시고는 딜레이부분을 한번 교체한 것이라고 말해주심.
2. 이상증상이 녹음된 소리파일 들어보시고 답변주시기 바랍니다
2007.12.19 23:16
ai300 이상증상 문의 두번째 (긴급!!!)
조회 수 108 추천 수 0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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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웃!,,,, 글 올린 님은 지금 삼송에서 열씨미 일하시고 계신 삼송 맨이신가 봐요. 근데 삼송은 다 좋은디 원가 줄인답시고 지네 하청 업체들, 느무느무 빨아 먹는 경향이 짙어여...울 나라 관련 업체들에게 소문이 쫘악 났당게..제발 좀만 빨라 묵으여 그 사람들 죽어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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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은 세계최고의 디자인 네트웍을 구축한 브랜드입니다. 그리고, 매출이 늘고 제품의 노출빈도가 늘면 브랜드파워가 디자인도 따라 올려준다고 봅니다. 삼성의 새로운 로고가 나왔을때 대부분 이상하다고 했지만, 지금은 그렇지 않지요. (저는 지금도 이상하지만...<-- 영어로 이름쓰는 방법, 그것도 길게). 이건희회장이 지난 4월 밀라노에서 하였다는 말씀..중 "품격높은 명품...."에 이제는 음향기기도 끼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영상기기는 세계최고인데 솔직히 음향쪽은 너무 언밸런스라고 생각합니다. 최근에 나온 Manufactured by Marantz는 삼성의 품격을 지그시 내려놓은 조치로 보입니다. 삼성이 돈도 안되고 시장도 작은 하이엔드 오디오사업에 뛰어들 필요는 전혀없습니다. 그러나, 품격있는 미드파이정도는 유지하면서 최고의 영상기기를 팔아야 한다고 저는 믿습니다. 품격은 "디자인과 음질"이 같이 가야 유지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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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삼송의 디자인보고 뭐라했나요? 대한민국에서 대다수 국민들이 생각하는 디자인개념을 훨씬 벚어난(계층 연령무시하고 대부분 대한민국의 비전공자 디자인 관념은 제품의 외관에 국한되어있죠.) 제대로된 방향을 잡고 나아가고 있는 기업이 많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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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송은 대단한 기업입니다.. 잘이해하고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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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소린지 몰겠습니다만 너무 길고 재미 없어 조금 읽다가 관 두게 되었습니다. 오디오 관련 얘기는 아닌것 같고 에이프릴과도 관련이없어 보여 그만 읽었는데... 나 잘한거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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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라이님 께서 마치 삼성이 하청업체 빨아막는것처럼 말씀하시는데..... 저도 현대, LG, 삼성의 부품 하청을 하는입장에서 말씀드리면, 그래도 삼성이 제일 reasonable 합니다. 모든 대 기업체가 가격경쟁력을 위한 원가 절감에 최선을 다하는것을 비난할수는 없고.....그러나 삼성이 주는 하청단가가 객관적으로 볼때 업체의 고혈을 짜는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대게 우는소리하는 하청업체의 내면을 보면, 부체율, 자동화 장비의 부족으로인한 인건비부담, 시설부족으로 인한 자체 생산대비 외주비의 과다. 등 자체의 구조적인 문제 때문에 비용이 많이들어 이익 창출을 못하는것이지 하청 단가에 문제가 있다고 보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기술지도, 품질관리등을 지원을 해주고 있으며, 일체의 접대와 촌지를 거절하는등 삼성은 타업체에 비하여 하청업체에게 비교적 양호하다고 생각됩니다....하청단가 를 올려달라고 울기전에 오히려 중소기업이 가지고있는 구조적 문제를 스스로 먼저 해결하는것이 먼저라고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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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청이라는 소재로 논쟁이 넘어가는군요. 하청업자로서 말씀드리면 하청업체의 구조적인 개선을 못한 다고 말씀하시는데 우리나라 하청업자를 그렇게 못하지 않습니다. 치열한 경쟁속에서 구조적인 문제로 해매고 있다고 그렇게 단정을 지으십니까? 이미 대기업에 납품을 하고 있다면 납품할 자격이 있고 능력이 있으니까 선출되어 납품하는 겁니다. 그렇게 잘 관리할 수 있으면 직접하지 왜 하청을 줄까요? 직접하는 것 보다 하청을 주는 것이 낮기때문입니다. 대기업의 발전 뒤에는 하청업자들의 엄청난 비지니스 투쟁력이 대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 아닙니까? 일체의 접대와 촌지를 거절하는 것은 노력뿐이지요. 안합리에 이루어 지는 뒷거래가 과연 우리나라 실정에서 없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까? 너무 빙산의 일각만 보시는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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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이 휴대폰 많이 팔아 장사 잘하는 것은 다 아실테고.. 하지만 디자인이 너무 좋아 선택했다고 보진 않습니다. 선택할 여지가 많지 않은 가운데 고르자니 삼성에 좀더 손이 많이 간거 아닐까요. 디자인은 노키아나 요새 삼성 코를 납작하게 만든 모토로라의 레이저. 이 정도는 되야 어디가서 디자인 좋네 하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삼성- 품질은 좋고 다양한 기능 많아 좋지만 결코 디자인이 특출나게 좋아 보이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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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님은 재밌는 분이셔, 님께서 말하길 "저도 현대, LG, 삼성의 부품 하청을 하는입장에서 말씀드리면.."라며 본인은 하청업자임을 강조 하셨는데, 글쎄.. 글 뒷부분을 읽다보면 본인은 꼭,,삼송맨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드는건 왜 일까여?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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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삼성에 대해서 장점을 얘기하면 삼성맨이 아니라냐는듯이 삼성맨으로 몰아가는 쪽발이들은 도대체 어떻게 알고 한국에 와서 자그마케라도 내란을 일으키려하는지 참 이넘들은 인류의 바이러스라는 생각밖에 안듭니다. 까놓고 이야기해서 한국내 뿐 아니라 쪽발이 전자회사중 삼성만 기업이 어디있다고 요정도 칭찬가지고 삼성맨이 조작하는듯 간악한 통밥을 때리려는가??? 위에 칭찬은 실지 삼성의 십분지 일도 안된다. 알간??? 왜넘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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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불편드려 죄송합니다. 본사로 보내주시면 처리해드리겠습니다. 에이프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