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sa10을 신청하려는 사람입니다.
앞으로 90일간 아주 힘들겠네요...좀 무리해서 sa10에 도전합니다.
몇가지 궁금한점이 있어서 질문드립니다.
공구참여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1)신청기간이 오늘부터 6월 23일까지이고 공구 총 기간을 90일을 잡으셨는데...
오늘(11일)부터 90일인가요? 아님 23일(신청마감일)부터 90일인가요?
23일 신청마감과 더불어 90일의 결재기간의 여유를 준다면 제 개인적으로는 그 사이에 한번이라도 더 월급날이 끼어서 그나마 결재에 부담이 조금 줄어들겠네요 하하;;;워낙 가난해서리.
2)sa10에 대한 순수한 질문
이미 끝난 사항이니 뭐라 얘기는 안하겠는데
혹시 추후에 엘가 dac같은 sacd를 디지털출력할수 있는 기기들이 나올경우에
sa10의 경우 디지털 아웃은 없어서 훗날 sacd용 dac이 보편화된다고 해도 활용을 못할거 같은데...추후에 모듈추가..같은 걸로 혹시 업글이 될 여지는 있는지요?그냥 호기심입니다.
3)일반시디 재생음에 대한 질문
sv100의 경우엔 일반시디 재생수준이 cda10이나 cda320보다는 못할것이라고 언급하셨는데 sa10과 sv100의 일반시디 재생음이 각각 어느 정도 수준에 포지셔닝하게 될것인가에 대한 궁금점도 상당합니다.
sacd를 즐겨듣지만 레드북시디의 보유량은 그 몇배는 되실 분들이 대다수일테니..
답변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잡담...후..일단 성능은 시그너쳐가 좋아보이는데..디지털 아웃이나 헤드폰 출력이라는 아주 매력적인 보너스,당초 제시하신 가격대에(조금 오르긴 했지만) 애시당초 유저분들의 sa-14 ver.2 정도만 되도 너무 좋겠습니다...를 뛰어넘어 350만원짜리 sa-11s1의 수준을 sv100에서 달성하시겠다는 변을 듣고 비록 sa10을 신청하려 하지만 정말 sv100쪽이 오히려 제 지갑사정엔 맞고 정말 많은 분들이 즐겨찾으실 명기가 될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저도 sa-14정도만 되도 좋겠다고 생각했었지만...
린데만 정도의 목표??에 눈이 돌아가버렸습니다.^^;;;
에구 그놈의 욕심이란게..지갑의 절규를 뒤로하고 sa10을 요구하네요.
한방에 끝내...끝까지 가보는 거야!!라고요...ㅎㅎㅎ;;;;;;;
부품수준에 만족하지 마시고 정말 치열한 튜닝과 설계를 통해
에이프릴적인 하이엔드sacd음을 이루시길 참여자의 한사람으로서 기원합니다.
이제 신청하러 가야겠습니다.
(신청은 지금 하고 결재는 월요일날 해도 되겠지요?^^;;;)
아..마지막 질문입니다!!
신청할때 내용은 어떻게 작성해야 하나요?
신청합니다 아무개.. 입금완료..이러면 되나요?
뭐 다른 사항이라도 기재해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