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발표될 DAC/PRE/Headphone등이 주 기기입니다.
이 작은 박스가 모든 음원을 집중 처리합니다. 디지털3개, 아날로그2개의 입력에
아날로그 출력이 하나. 업샘플링....헤드폰등...
좌우의 스피커는 70W짜리의 Active Speaker입니다.
PC를 통해 FM, CD, DVD, MP3, WAV file등 모든 것을 듣습니다.
아날로그 포트를 통해서는 외장형 i-Pod를 틀어놓고 몇 시간 듣습니다.
작게 들으면 듣는 대로, 크게 들으면 듣는대로.....정말 하이파이에 관한 반성(?)이
깊어갑니다. 좀 크게 들으면 대단한 다이내믹을 느낄 수 있습니다.
보통의 PC Speaker에서 생각하는 그런 저음과 고음들과는 차원이 완전히 다른 소리입니다.
노트북을 뒤로 밀고 DVD 하나 틀어놓으면 극장입니다.
요즘 본의아니게 영화를 몇개 보았습니다. 틀어놓으면 자꾸 보게되어 걱정입니다.
대사가 잘 들린다는 것이 가장 큰 이유이고, 영화한편을 보아도 지루하지 않습니다.
바람소리나, 앰비언스...소리..들..이 어우러져 살랑살랑 들리는 재미가 좋습니다.
이제 23인치 정도의 HD 모니터에, Wireless Keyboard, Mouse 설치하면 작업 끝! 입니다.
참, 최종 출시될 가격은 아주 좋은 가격으로 해 보려고 노력중입니다.
디자인도 세계정상급분들에게 맡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누구나 책상위나 침대위, 또는 서재의 선반위에 놓고 싶어하는 모양.
그리고 게임매니아나 비디오매니아들에게는 꼭 들여놓고 싶은 소리.
모든 패키지를 100만원 미만을 타겟으로 하고 있습니다.
년간 만개를 판매하려고 합니다. 꿈도 크지요?
꿈만 큽니다.
이 모든 것이 공구와 기타 해결해야 할 일들을 모두 정리한 후에 추진할
거대한 사업입니다.
힘들어도 이런 비젼들이 조금씩 구체화되는 것에 희망을 걸고 또 열심히 일 합니다.
내일이면, 방배동 서래빌딩 지하에서의 2년을 끝내고 조금 나은 지하로 옮깁니다.
내방역4거리 하이파이월드 바로 근처입니다.
정식공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