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귀차니즘에 hp100의 프리앰프 성능을 제대로 시험할 기회가 없었는데 오늘 임시로 job300파워와 붙여보았습니다 전후좌우 소리가 터진느낌이고 그것보다 저음이 참 마음에 듭니다 그동안 이스피커에 프리를 4개정도 달어보았었는데 저음탄력이 저의 리스닝 공간에 딱 알맞게 튜닝된듯한 느낌입니다. 리모콘만 있었으면 바로 주전으로 꿰찰수 있을듯!! job300과의 궁합도 좋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