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C용 Music Player인 아마라가 2.2 버전을 release했습니다. 기능이 많이 좋아졌다는 담당자의 이메일...
Supports up to 384 kHz sample rates
Automatic sample rate adjustment
Double-precision audio processing
RAM-based Cache for disk-free operation
Native FLAC playback & conversion
Advanced 4 band Sonic EQ
Choice of dither algorithms
Amarra is $695 (USD)
저는 개인적으로 이 Solution을 가장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그 이전에는 그저 Windows Media Player에 Bobcat을 깔아서 듣는 것을 주로 했었고요.
물론, 주요하게 회자되는 소프트웨어들은 거의 모두 돌려보았습니다.
이론적으로야 디지털 플레이백인데 소리의 차이가 미미할 것이라고 이야기하지만, 각 소프트웨어에 따른 음질의 차이는 생각보다 극명적이어서, 오히려 판단이 쉬운 지경입니다.
제 경우는 테스팅룸에 Reference급으로 Magnapan 20.1 + Bryston 28SST Mono, Manley Pre, Pass Pre...802D+Pass100A Mono..등의 여러 시스템으로 들을 수 있다는 것과,
아무래도 가정용 보다는 집중이 가능하고 시스템이 좀 크다 보니까..그 차이점이라는 것이 조금은 더 잘 드러난다고 생각됩니다.
아무리 여러가지를 들어보아도 가장 음악적인, 아날로그적인 색과 쾌감을 주는 것은 윈도우즈에서는 Bobcat Plug-in, 그리고 MAC에서는 아마라 뿐이었습니다. 다른 것들은 일청 아래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