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p1 이전에 프라이메어 분리형 pre30/a32 앰프를 사용하였습니다.
전반적인 시스템의 수준을 조금씩 올려왔지만, 스피커에서 부족함을 느꼈으나,
한방을 기약하며 참고있다가, 다른소리에 대한 갈망으로 잠시 사용하고자 들인 새로들인 스피커에 좌절하고,
고민이 시작되었습니다. 귀는 간사해지고, 가난한 서민의 주머니 사정에 눈물흘리며...
괴로운 날들이(?) 지나가고 dp1 을 바라보다가 기존 앰프를 정리하고, dp1+s1 으로 간소화하기로 결심하였습니다.
기존 앰프로 샵에가서 토템의 신 라인업 Element Fire 로 바꿔놓고, 앰프가 없어서 바라보고만 있네요 ㅠㅠ
그동안 좋은 점퍼케이블과 다른 케이블도 장만하면서 괴로운, 그러나 설레는 기다림을 보내고 있습니다.
Element Fire 도 bel canto 의 디지털 모노모노로 튜닝을 하였다고 하니, s1 모노모노의 성능을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