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바쁘게 살다보니 지금 업그레이드에 대한 내용을 보았습니다..
하베스40.1에 좋은 매칭이 되어 즐겁게 감상하고 있습니다..
음끝이 조금 거친면이 보이긴하지만.. 그래서 그런지 하베스와 상성이 좋게 느껴지고 있었습니다..
제가 재즈도 많이 들어서 일수도 있습니다..
다만 lbl array1000이나 다본 리듬과 매칭했을때는 좀 거칠고 조금은 센 느낌도 들어 아쉬운점도 있었습니다..
오히려 array1000은 노트 프리미어가 상성이 좋게느껴집니다..
그래서 업그레이드를 해야겠다고 생각하다가..
아래 회원님이 올려주신.. 매킨토시가 마크레빈슨으로 변한다는 말씀이 자꾸 걸립니다..
제가 마크레빈슨 앰프들을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b&w 두요.. 그보다는 크렐을 더 좋아합니다..
예전 크렐을요... 지금도 크렐 s-550 인티를 들여볼까 생각도 하고 있습니다.. 매킨도 2275 인티를 오랜동안 사용했었고.. 만족했었습니다..
지금도 매그넘 다이나랩 md309 라는 하이브리드 앰프와 ai700을 번갈아가면서 사용하고 있구요.. 시청실을 가볼까 했지만.. 스피커도 공간도 케이블도 달라서..
제 바램은 거친느낌만 살짝 다듬어지고.. 나머지는 그대로여도 좋을것 같은데..
업그레이드 하신 분들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