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오에 관심을 가진지 1년만인데 항상 뭔가 부족함을 느끼고 있었는데 오늘 처음 음악을 들으면서 눈물이 나네요... 현재 맥북 - 신세시스시무스 - 스테이트먼트 조합이었는데 항상 뭔가가 부족해서 앰프도 이것저것 바꾸어보았다가 진공관도 멀라드관까지 업글도 하고 스피커 스탠드도 SMS로 바꾸고 선재도 이것저것 써보다가 DA100sig를 끼운 오늘 이제 그냥 오디오는 이걸로 당분간 끝낼까 싶네요 제 귀로는 충분한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