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niel Hertz는 Mark Levinson이 세운 네번째의 회사로서 (Mark Levinson -- Cello -- Red Rose -- Daniel Hertz S.A.) 스위스에 본사가 있습니다.
한 2년 전 아이어쇼에서 이 스피커에 오라 그루브와 NEO CDP를 물려서 demo한 적이 있습니다.
한 자리에 맨 앞줄 맨 왼쪽 끝자리에 앉아서 무려 4시간을 듣고 가시던 분의 얼굴이 떠 오릅니다.
그땐 검정색 피아노 마감이었는데....팔 수 있는 물건이 아니었고.
양산품으로 나온 것 중, 우드로 된 그 2way speaker를 팔려고 합니다.
요즘 나오는 것들은 Frame에 메탈장식이 되어 있는데, 이것은 그 전의 생산제품입니다. 메탈라우딩을 싫어하는
분들도 많아서...
이제 2층 데모룸을 정식으로 꾸미면서, 그동안 튜닝을 위하여 쌓아두었던 많은 물건들이
우수수...
아주 착한 가격으로 나갈 것입니다.
여기 한마디란이나 audio.co.kr의 장터란을 잘 보아주시길...
내일부터 내보냅니다.
첫 타자인
Daniel Hertz사의 M2는 2만오천불입니다. 한조에...
자세히 보면 그 가격이 이해가 갑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음악을 들어보면....요즘의 하이엔드 오디오가 왜 이상해 졌는지, 그리고 더 이상의 투자가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라는 것을 깨달을 수 있겠습니다.
제품에 대한 정보는
http://www.danielhertz.com/ 를 보시고, M2를 Product란에서 찾으시면 됩니다.
앰프는 오라 그루브가 아주 좋은 매칭입니다만, 마크 레빈슨의 새 회사인 다니엘 허쯔의 앰프도 좋습니다.
물론 상상 이상으로...BAT와의 상성도 좋았습니다.
구백오십만원에 양도합니다.
simonlee@audio.co.kr로 메일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