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Ai500의 업글이 거의 완료되어 가는 시점이기도 하고...
그동안 반년여를 준비해 온 CD5의 업그레이드도 모든 실험이 끝나고, 모듈을 생산중입니다.
Ai500의 업그레이드가 전체의 소리를 30%정도 끌어올렸다고 보면,
이 CD5의 업그레이드는 50% 정도는 치고 올라간 것 같습니다.
어떨 땐, 정말 소스라치게 좋습니다.
D5라는 모듈 2개로 치장이 되는데....
두가지의 모순된 것으로 좋고, 나쁘고 그런데...
한가지는 생산 일년이 안 되어 업그레이드를 한다니, 사용자들 분께서 장난하냐? 라고 하실 지도 모른다는 생각,
다른 좋은 한 가지는 너무 소리가 좋아서 들을 때 마다 기분이 좋아진다는 것입니다.
업그레이드 가격은 아주 저렴하게 할 것입니다 (under 20만)
그러나, 진정 소리의 잣대는 거의 최상으로 올라갑니다.
이런 맛에 아직 손을 못 털고 오디오 개발하나 봅니다.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2주후쯤 공지할 예정입니다.
simon
ps : 저도 점점 뻥이 늘어가나 봅니다. 그런 것은 안 늘어도 되는데....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