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좋은 기회가 되서 오라 노트 프리미어와 폴로3를 회사 회의실에 들이게 되었습니다. 집에서는 멘리 프리와 에이프릴 레프런스 파워를 사용하고 있고 회사 제 사무실에서도 Ai500과 CDT100으로 듣고 있으니 거의 모든 시스템에 에이프릴의 냄새가 들어 있네요.
오늘은 특히나 이란에서 손님이 와서, 다 아시는 최근의 제재문제로 여러건의 계약을 어떻게 수행할지 머리 아픈 중에 오라와 폴로로 한국국악과 이란 전통음악을 들으며 기분을 풀고 있습니다. 물론 소리의 질과 디자인에 놀라와 했습니다. 당연하지요?
국가도, 종교도 다르고 인종도 다르지만, 하나로 이어주는 음악에는 벽이 없습니다. 이제 존레논의 이메진을 한 번 들어보야 겠습니다. 좋은 제품 만들어 주신 이사장님과 직원분들의 건투를 빕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