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아큐톤 트위터가 달린 사운드 포럼의 "Queen"을 쓰시는 Jaco 님인가요? 스텔로도 그렇고 아큐톤도
그렇고 소리가 매우 이쁘고 단아 하기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특히 아큐톤과 스텔로 메칭이요.. 저도
스텔로와 "Queen"을 붙인이후 아큐톤 특유의 음장감으로 조금 당혹하더러고요.. 쏘는것이 아니라 퍼지
는듯한.. 소리 경향이 이쁘고 단아한 스텔로와 합처지면 좀더 강조 되죠.. 그것이 좀 민감하신분은
하울링일라고 표현 할 수도 있겠지만..
그건좀 약간 과장된것 같구여..
아니면 정말로 JACO님의 CDT200가 A/S 가 필요할 만크 무엇가 defect이 있을 수도 있고요...
암튼 전 이번 업그레이드 (CDT200+DP300+S300+ 사운드 포럼 Queen)을 통해 이쁘고 단아하고
해상력 좋은 소리를 얻을수 있어 만족 입니다.. 다 국산 입니다(물론 내부는 아니죠..)
어떻게 보면 한국적인 소리라고 할 수있겠내요..
갑자기 스피커를 바꾸어서 좀 당황 스럽지만 그래도 스텔로가 기존에 쓰던 DENON CDP(DCD-690 $500)+
Cary PRE(SLP30 엔트리 진공관 $2,000)+ Haler9293 Power(미제 스튜디오용 $2,500) + 자작 스켄스픽
(9900+8530K+8531G 2발 380만원 소요) 시스템보단 한수의의 소리를 들려주어서 정말 행복 합니다..
2/1 가격으로 한수의의 소리를 듣는것 참 좋군요...
모두들 즐음하시고 CDT200 개조 잘 되면 Jaco님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