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에 광주에 귀한 손님들이 오셨습니다. 하클의 양규식님,이영준님,김기수님 이렇게 세분이 광주를 찾아주셔서 아주 재미있는 시간을 가졌는데, 저희 광주에 루나1이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함께 찾아갔습니다. 제가 가본 룸 가운데에서 최고였습니다. 소리는 제가 막귀라서... 첼로 퍼포먼스2의 소리가 아직도 귓가에 아른 거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