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A500 잠시 시청소감.....

조금전에 받아서 박스 풀었읍니다. 최근 프로2모듈로 진행한 CDP 공제 3 곳을 모두 참여한 사실은 이미 말씀드렸구요. 폴로네이즈와 칸은 이미 받아서 소리 외울 정도로 들었구요.. (칸의 완승이라는 어떤 평에 절대 수긍할수 없읍니다.) 후다닥 시스템에 물려 보앗지요...ㅠ 그리고 CDP 비교에는 아무래도 바이얼린이나 첼로 곡이 나을 것 같아... 무터 연주의 찌고네르 를 얻엇읍니다. 폴로네이즈와 칸, 그리고 CDA500 .... 궁금하시지요??? 결론 : CDA500 입니다.(특히 대형기에서....) CDA500 높은 해상력과 밝고 포동포동 하게 튜닝된 것이 일품입니다. 칸은 다소 차분하게 튜닝되어 안정감은 많으나 (특히 북셀프에서, 저는 다인크래프트), 입체감이 약한 엷은 맛이 대형기에서 아쉬움으로 남고요.(비엔나어쿠스틱 말러로 테스트), 폴로네이즈는 그 중간쯤 되는 듯 합니다. 뽀대는 칸이 화려하나 공제품 냄새가 좀 나고, 완성도에서의 CDA500 - 수입제품 수준입니다. 그리고 폴로네이즈는 중간 쯤 되는듯합니다. 이상 간단 시청기구요.. 어쨌던 슬슬 실증이 나던 에이프릴이란 회사. 다시 보게 만드는 군요. 고생하신 분들에게 노고를 치하드립니다. * 오바 : 기능성을 제외하면 390sl 보다 한수 위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