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에이프릴뮤직의 안살림을 맡고 있는 대리 신잔디 라고 합니다.
이렇게 실명으로 인사드리는것은 처음입니다만..
제대로 인사 드리지 못한 분들이 계셔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1. CD10 공구 배송 기간중 찾아주시면서 비타10 이나, 박하스를 두어통씩
들고 오셨던 그분-비타10으로 비타민 충전하고, 박하스로 그날의 피로를
풀었던 탓에 무사히(?) 배송을 마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2. 수박을 안겨주고 가셨던 그분- 껍질이 엄청 얇은 것이 무지 맛났습니다.
반통은 사무실 식구들과 나눠 먹고 집이 가깝다는 이유로 남은 반통을
분양받아 집에서 아주 잘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3. 어느날인가 [제주밀감]음료수 12병인가? 든 한박스를 모 홈쇼핑을 통해
주문하시어 당사로 직접 배송해주신 그분-아직 우리의 X맨이십니다..
공장에서 고생하는 직원과 사무실을 찾아주신 여러분들, 사무실 식구들과 여러날
동안 아주 잘 먹었습니다.
4. 지난 주말 공장에서 당사 서비스를 받으시고 여직원 피자 값을 지불해주신
그분-덕분에 맛난 점심 먹고 행복감에 부른 배를 두드리며 다이어트 걱정을
했답니다.
이분들의 실명을 거론하는것은 오히려 실례가 될 듯하여 [그분]으로 지칭하였습니다.
음으로 양으로 도움을 주시는 여러분들-너무 많으셔서 일일이 거론하는것이 더
어렵네요.. ^^- 감사합니다.
최근들어 진행하는 공동구매가 많이 지연되어 저희를 믿고 함께 해주시는 여러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리고 불편을 드린점.. 송구합니다.
글이나 말로는 적당히 표현하기 어렵다 느낍니다..
더욱 노력하여 기대에 부응토록 하겠습니다.
조금만, 조금만 양해해주시고 기다려주세요. 멋진 제품으로 보답하겠습니다.
불볕,찜통더위가 기승입니다.
비가 많이와서 걱정할때가 엊그제 같은데, 이제 소나기가 기다려집니다.
여름철 건강관리 유의하시고 작은 일에 행복감을 찾으시고 늘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에이프릴뮤직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