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사운드포럼에서 일단 막통으로 만든 스테이트먼트1 을 가져와서 사무실에서
조금 시청했습니다.
사운드포럼에서 들은 기억도 있고, 유닛의 특성도 미리 조금은 알고 하여서..그러려니
하고 마침 Ai10에 물렸더니...
허걱! 이거 정말 장난이 아니네요.
일단 비싸다는 유닛이 기본은 먹고 들어가는지, 옆에 듣던 직원도 꿀꺽 침을 삼키네요.
통이 나오면 그림보단 조금 크겠지요.
모양도 이쁘고.....
크로스오버로 꺼진 부분을 약간 펴보았더니 피아노가 조금더 살아납니다.
왜, 그 비싼 스캐닝 4H유닛에 레벨레이터, 그리고 문도르프의 모든 고급자재를
쓰는지하는 질문에 대한 답은, 이 스피커를 잘 만들어 진정한 명품으로 만드는
것이겠습니다.
내일부터 www.audio.co.kr에서 주문판매를 시작합니다 (딜리버리 최장 8주).
한 시간여의 시청결과는 매우 충격적입니다. 지금으로도 중저역 조금 잡아서나가면
CES show best sound 받는 것도 그리 어렵지 않을 것이란 생각.
이 글이 매우 펌프성이 농후한 글이군요.
그래두 가야지요.
좋은 물건, 빨리 만들어서 나누어야 하니까요.
저도 한조를 안가지고는 도저히 안되겠네요. 특히 가격을 생각할때는 이 수준의
모니터형들이 대부분 천만원대임을 생각할때...그리고 (문도르프때문인지) 보통 여늬
스피커들에서 느끼기 어려운 Silky 한 맛이 재현되는 것이 매우 흥미롭습니다.
다이내믹과 스테이징등도 대형스피커와 이미 맞먹고 있고요.
참 재미있는 프로젝트입니다. 그리고 지연사유도 없어서 더 맘이 편하고요.